민주노동당 지도부 무기한 단식농성
천영세 대표 비롯 강기갑, 최순영, 이영순, 현애자 의원 참가
김경환 기자 kkh@vop.co.kr
입력 2008-05-29 17:02:56 수정 2008-05-29 18:43:04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재개에 따른 장관 고시를 29일 강행하자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무기한 단식농성을 선포했다.
천영세 민주노동당 비대위 대표와 강기갑 원내대표를 비롯 최순영, 이영순, 현애자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장관고시 무효화와 재협상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민주노동당은 기자회견문에서 "정부가 끝끝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저버렸다"며 "2008년 5월 29일, 오늘은 ‘정부가 국가 주권과 국민 안전을 미국에 팔아먹은 국치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정부가 야당과 국민에게 전면전을 선포한 날"이라며 "미국의 찬사와 신뢰를 받으며, 자국 국민의 주권과 건강권을 포기하는 정부를 어찌 ‘국민을 위한 정부’라 할 수 있겠느냐"고 성토했다.
민주노동당은 "국민적 간절한 요구를 거부하고 장관고시를 강행한 것은 정부가 국민을 버린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대통령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장관 고시를 강행한 정부를 맹비난했다.
민주노동당은 "정부가 눈감고 귀막은 채 끝까지 국민을 외면한다면, 최악의 사태를 자초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 전 국민의 끓어오르는 분노는 전국적인 저항을 불러올 것이며, 이로인해 발생되는 모든 사태에 대해 이명박 정부는 혹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민주노동당은 국민주권과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겠다"며 "광우병 쇠고기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민주노동당은 전 당력을 다 쏟겠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그동안 예고한 대로 이날 부터 범국민투쟁본부를 구성하고 전면적인 장외투쟁에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미국산 쇠고기 장관고시가 발표된 가운데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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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기자회견문에서 "정부가 끝끝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저버렸다"며 "2008년 5월 29일, 오늘은 ‘정부가 국가 주권과 국민 안전을 미국에 팔아먹은 국치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정부가 야당과 국민에게 전면전을 선포한 날"이라며 "미국의 찬사와 신뢰를 받으며, 자국 국민의 주권과 건강권을 포기하는 정부를 어찌 ‘국민을 위한 정부’라 할 수 있겠느냐"고 성토했다.
민주노동당은 "국민적 간절한 요구를 거부하고 장관고시를 강행한 것은 정부가 국민을 버린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대통령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장관 고시를 강행한 정부를 맹비난했다.
민주노동당은 "정부가 눈감고 귀막은 채 끝까지 국민을 외면한다면, 최악의 사태를 자초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 전 국민의 끓어오르는 분노는 전국적인 저항을 불러올 것이며, 이로인해 발생되는 모든 사태에 대해 이명박 정부는 혹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민주노동당은 국민주권과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겠다"며 "광우병 쇠고기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민주노동당은 전 당력을 다 쏟겠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그동안 예고한 대로 이날 부터 범국민투쟁본부를 구성하고 전면적인 장외투쟁에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미국산 쇠고기 장관고시가 발표된 가운데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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