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누르고 민중의소리를 페이스북으로 구독하세요

6일간 가두시위, 연행자 217명으로 늘어나

기자

입력 2008-05-30 09:58:17 l 수정 2008-05-30 09:59:43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밤샘 가두시위가 6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에 의해 검거된 사람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청장 한진희) 수사과는 30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29일과 30일 새벽사이 경찰 해산명령에 불응한 양 모씨(48세 서비스업)와 김 모씨(31세 회사원), 조 모씨(29세 무직) 등 모두 6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행자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소재한 맥도날드 광고탑에 올라가 고공시위를 벌인 환경운동연합 간사 박 모씨(32세)와 박 모씨(35세), 30일 새벽 교보빌딩 인근을 막고 있던 기동대 버스 타이어 바람을 뺀 양 모씨(38세)도 포함된다.

한편 지난 2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검거된 113명 중 고등학생 8명은 훈방되고 경미한 17명은 즉결심판에 회부되었으며 나머지 88명은 불구속 입건 후 석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로써, 지난 24일부터 모두 217명이 경찰에 연행되었으며 그 중 179명이 불구속 입건되었고 21명이 즉결심판에 회부되었으며 11명은 훈방조치, 6명은 계속 조사를 받고 있다.
많이 읽은 기사
지금 소셜네트워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