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찰청 인권위원들이 경찰의 촛불집회 폭력진압에 강력히 항의하며 전원 사퇴했다. 정부가 위촉한 민간위원들이 동시에 전원 사퇴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청 인권위원들은 26일 "우리는 2005년부터 경찰청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권친화적인 경찰상의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촛불집회 과정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매우 유감스러운 것이고, 이런 사태와 관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한계를 절감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위원들은 “경찰은 우리의 사퇴에도 오로지 국민만을 쳐다보며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새로운 경찰상을 구현해야 한다는 국민적 여망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경찰에 국민들의 인권보장을 촉구했다.
위원들은 지난 19일 정기회의를 통해 최근 '촛불정국'에 대한 논의를 모으는 과정에서 더 이상 경찰청 인권위원직을 유지할 수 없겠다는 판단을 내리고 전원 사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퇴한 오창익 위원은 "어제 경찰이 12살짜리 초등학생부터 82세 노인까지 체포하는 것을 보며 한계를 느꼈다. 충격적이었다"며 경찰의 무작위 강제연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경찰청 인권위원회는 2005년 발족해 경찰의 인권침해 현장 감시와 인권정책 수립 자문 활동 등을 해왔다.
26일 전원 사퇴한 경찰청 인권위원은 박경서(이화여대 석좌 교수) 위원장, 권정순(변호사)/김용세(대전대 법경대학 교수)/김해성(목사, 외국인노동자의 집 대표)/남영진(언론인)/도재형(이화여대 법대 교수)/박순희(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대표)/박인혜(한국여성의전화연합 대표)/오완호(한국인권행동 사무총장)/오창익(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이익섭(연세대 사회복지학 교수)/차지훈(변호사)/하태훈(고려대 법대 교수)/한상훈(연세대 법대 교수) 위원 등 14명 전원이다.
경찰청 인권위원들은 26일 "우리는 2005년부터 경찰청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권친화적인 경찰상의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촛불집회 과정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매우 유감스러운 것이고, 이런 사태와 관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한계를 절감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위원들은 “경찰은 우리의 사퇴에도 오로지 국민만을 쳐다보며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새로운 경찰상을 구현해야 한다는 국민적 여망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경찰에 국민들의 인권보장을 촉구했다.
위원들은 지난 19일 정기회의를 통해 최근 '촛불정국'에 대한 논의를 모으는 과정에서 더 이상 경찰청 인권위원직을 유지할 수 없겠다는 판단을 내리고 전원 사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퇴한 오창익 위원은 "어제 경찰이 12살짜리 초등학생부터 82세 노인까지 체포하는 것을 보며 한계를 느꼈다. 충격적이었다"며 경찰의 무작위 강제연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경찰청 인권위원회는 2005년 발족해 경찰의 인권침해 현장 감시와 인권정책 수립 자문 활동 등을 해왔다.
26일 전원 사퇴한 경찰청 인권위원은 박경서(이화여대 석좌 교수) 위원장, 권정순(변호사)/김용세(대전대 법경대학 교수)/김해성(목사, 외국인노동자의 집 대표)/남영진(언론인)/도재형(이화여대 법대 교수)/박순희(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대표)/박인혜(한국여성의전화연합 대표)/오완호(한국인권행동 사무총장)/오창익(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이익섭(연세대 사회복지학 교수)/차지훈(변호사)/하태훈(고려대 법대 교수)/한상훈(연세대 법대 교수) 위원 등 14명 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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