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80년대식 진압' 운운 어청수를 파면하라"
"어 청장이 직위 유지하는한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는 없다"
김경환 기자 kkh@vop.co.kr
입력 2008-06-27 13:08:45 수정 2008-06-27 13:17:14
민주노동당은 27일 "‘80년대식 진압’을 공공연히 이야기하는 어청수 청장이 파면되지 않는 한 민주주의는 없다"면서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을 촉구했다.
강형구 민주노동당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어청수 경찰청장은 시민들을 적으로 규정했다. ‘80년대식 진압’을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면서 "어청수 경찰청장이 직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독재를 포기하지 않는 한 민주주의는 없다"고 밝혔다.
어 청장은 전날 경찰청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어쩔땐 80년대 식 강경진압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수석부대변인은 "우리는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이명박 정부를 묵과하지 않겠다"면서 "정부가 ‘80년대식’을 계속 주창하다가는 80년대 독재정권과 똑같은 말로를 걷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청 인권위원들이 경찰의 폭력진압에 항의하며 전날 전원사임하면서 "12세부터 81세까지 연행하는 경찰을 보고 참을 수 없었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버리고 민주주의도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성을 잃은 그들의 눈에는 초등학생도 보이지 않고, 어르신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심지어 국회의원을 불법연행하고, 집단폭행하는 것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강형구 민주노동당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어청수 경찰청장은 시민들을 적으로 규정했다. ‘80년대식 진압’을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면서 "어청수 경찰청장이 직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독재를 포기하지 않는 한 민주주의는 없다"고 밝혔다.
어 청장은 전날 경찰청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어쩔땐 80년대 식 강경진압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수석부대변인은 "우리는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이명박 정부를 묵과하지 않겠다"면서 "정부가 ‘80년대식’을 계속 주창하다가는 80년대 독재정권과 똑같은 말로를 걷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청 인권위원들이 경찰의 폭력진압에 항의하며 전날 전원사임하면서 "12세부터 81세까지 연행하는 경찰을 보고 참을 수 없었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버리고 민주주의도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성을 잃은 그들의 눈에는 초등학생도 보이지 않고, 어르신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심지어 국회의원을 불법연행하고, 집단폭행하는 것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경환 기자kkh@vop.co.kr
Copyrights ⓒ 민중의소리 & vo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