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조합원과 학부모, 학생 단체 회원등 2000여 명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전교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벌였다.
전교조는 교사들의 노동3권 보장을 핵심으로 하는 87년 교육악법 철폐투쟁에서 그 기원을 두고 있으며 89년 5월28일 연세대에서 역사적인 결성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경찰의 삼엄한 감시와 단속 때문에 당시의 결성식은 10분 만에 기습적으로 진행됐으며 참석 인원도 200여 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날 출범 기념식에 참가한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흥겨운 문화제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폐기와 평등교육 실현을 결의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학교에서 경쟁교육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생각하면 이명박 교육정책의 전면적인 전환을 이루는 것이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급한 과제”라며 “국민들과 함께하는 풀뿌리 연대로써 진보적 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강제보충수업 중단, △자율형 사립고 설립 폐지, △무상교육과 대학 등록금 상한제 실시, △학교 서열화 폐지, △교수노조 합법화 및 해직 교원 복직 등을 요구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와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도 영상 축전을 통해 “교육에서 만큼은 경쟁이 아닌 평등한 기회가 돌아가도록 전교조 등과 사회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행사장 한 켠에는 용산참사에서 희생당한 5명의 빈소가 마련됐으며, 주최 측의 공식 모금함 역시 용산범대위에게 돌아갔다.
또한 행사 전의 민중의례에서는 용산 철거민 5인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도 추모를 받았다.
전교조는 교사들의 노동3권 보장을 핵심으로 하는 87년 교육악법 철폐투쟁에서 그 기원을 두고 있으며 89년 5월28일 연세대에서 역사적인 결성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경찰의 삼엄한 감시와 단속 때문에 당시의 결성식은 10분 만에 기습적으로 진행됐으며 참석 인원도 200여 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날 출범 기념식에 참가한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흥겨운 문화제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폐기와 평등교육 실현을 결의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학교에서 경쟁교육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생각하면 이명박 교육정책의 전면적인 전환을 이루는 것이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급한 과제”라며 “국민들과 함께하는 풀뿌리 연대로써 진보적 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강제보충수업 중단, △자율형 사립고 설립 폐지, △무상교육과 대학 등록금 상한제 실시, △학교 서열화 폐지, △교수노조 합법화 및 해직 교원 복직 등을 요구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와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도 영상 축전을 통해 “교육에서 만큼은 경쟁이 아닌 평등한 기회가 돌아가도록 전교조 등과 사회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행사장 한 켠에는 용산참사에서 희생당한 5명의 빈소가 마련됐으며, 주최 측의 공식 모금함 역시 용산범대위에게 돌아갔다.
또한 행사 전의 민중의례에서는 용산 철거민 5인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도 추모를 받았다.
ⓒ민중의소리
5월23일 오후 여의도에서 열린 '전교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중.
'); }
ⓒ민중의소리
5월23일 오후 여의도에서 열린 '전교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중.
'); }
ⓒ민중의소리
5월23일 오후 여의도에서 열린 '전교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중.
'); }기자
Copyrights ⓒ 민중의소리 & vo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