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명박 정부에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이행하고 안보위기를 조장하는 대북적대정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12일 오후 2시 KT 광화문 사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정부가 6.15공동선언을 부정하는 것을 넘어 대북적대정책을 다시 부활시켜 남북관계를 10년 전으로 되돌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명박 정부가 정치적 위기 상황을 대북강경정책을 이용해 벗어나고자 PSI 전면 참여결정, 서해상의 군사적 충돌을 방치, 조장 하는 등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도 민주노총은 “미국 오바마 정부가 과거 북미 간에 합의된 9.19 공동성명을 부정하고 대북제재와 적대정책을 고집해 한반도 정세를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핵우산 위협을 폐기하고 대화로 북미관계 정상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민주노총은 “일본 아소 정권이 식민지배에 대한 반성은 커녕 군국주의 침략 정책을 노골화 하고 있다”며 '6자 회담 합의 불이행'과 '군국주의 부활 행태'를 규탄했다.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은 “휴전선으로 남과 북이 나뉜 상태를 극복하고 하나된 국가 하나된 조국 하나의 민족으로 거듭나기 위한 계기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라며 “이산 가족들이 죽기 전에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권리조차 빼앗긴 상태”라고 개탄했다.
임 위원장은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겠다더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남북관계를 경색시키고 한반도 긴장을 조성함으로써 외국인투자도 위축시키고 있는 모순적인 행태”라고 비판하면서 “적대정책을 중단하고 북미 직접대화를 비롯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 약속을 재확인하고 남북대화 재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명박 정부가 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을 경우 정권퇴진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진 6.15자주통일선봉대(통선대) 대장은 “반통일 정책을 지속하고 국민을 속이는 것이 답답”하다 면서 “남도 북도 누구도 원치 않는 전쟁을 이명박 정부만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개성 공단은 “한 번 닫히면 열리기 어렵다”면서 “서로의 경제체제를 존중하고, 10.4선언의 실천적인 내용을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박 통선대 대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김정일 국방위원장,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합의해낸 내용을 거부하는 정부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6.15자주통일선봉대는 8일 대구를 시작으로 창원.광주.평택 등 전국을 돌며 6.15, 10.4선언 이행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13일 7시 장충 체육관에서 6.15자주통일문화제 ‘하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12일 오후 2시 KT 광화문 사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정부가 6.15공동선언을 부정하는 것을 넘어 대북적대정책을 다시 부활시켜 남북관계를 10년 전으로 되돌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명박 정부가 정치적 위기 상황을 대북강경정책을 이용해 벗어나고자 PSI 전면 참여결정, 서해상의 군사적 충돌을 방치, 조장 하는 등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도 민주노총은 “미국 오바마 정부가 과거 북미 간에 합의된 9.19 공동성명을 부정하고 대북제재와 적대정책을 고집해 한반도 정세를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핵우산 위협을 폐기하고 대화로 북미관계 정상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민주노총은 “일본 아소 정권이 식민지배에 대한 반성은 커녕 군국주의 침략 정책을 노골화 하고 있다”며 '6자 회담 합의 불이행'과 '군국주의 부활 행태'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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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이명박 정부의 안보위기 조장을 규탄하고 대북적대정책 중단,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을 촉구했다.
');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은 “휴전선으로 남과 북이 나뉜 상태를 극복하고 하나된 국가 하나된 조국 하나의 민족으로 거듭나기 위한 계기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라며 “이산 가족들이 죽기 전에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권리조차 빼앗긴 상태”라고 개탄했다.
임 위원장은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겠다더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남북관계를 경색시키고 한반도 긴장을 조성함으로써 외국인투자도 위축시키고 있는 모순적인 행태”라고 비판하면서 “적대정책을 중단하고 북미 직접대화를 비롯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 약속을 재확인하고 남북대화 재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명박 정부가 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을 경우 정권퇴진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진 6.15자주통일선봉대(통선대) 대장은 “반통일 정책을 지속하고 국민을 속이는 것이 답답”하다 면서 “남도 북도 누구도 원치 않는 전쟁을 이명박 정부만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개성 공단은 “한 번 닫히면 열리기 어렵다”면서 “서로의 경제체제를 존중하고, 10.4선언의 실천적인 내용을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박 통선대 대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김정일 국방위원장,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합의해낸 내용을 거부하는 정부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6.15자주통일선봉대는 8일 대구를 시작으로 창원.광주.평택 등 전국을 돌며 6.15, 10.4선언 이행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13일 7시 장충 체육관에서 6.15자주통일문화제 ‘하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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