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조간부 부인의 죽음에 대해 야당들이 일제히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며 공권력 투입 중단을 촉구했다.
20일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예측된 사고, 예측된 불행이 발생한데 대해 너무 안타깝다"며 "정부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또 "정부가 노조와 대화도 거부하는 등 애초부터 쌍용차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었다"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않고 공권력으로 밀어붙이기만 하는 정부를 비판했다.
민주노동당은 우위영 대변인은 "정권에 의한 살인"이라며 "결국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해 정부가 뒷짐지고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벼랑 끝에 내몬 필연적 비극이며 정권에 의한 참극"이라고 비난했다. 우 대변인은 "더 이상 정권에 의한 살인과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정부는 응당 이 죽음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지금 당장 공권력을 전면 철수시키고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에 책임있게 나서라"고 촉구했다.
창조한국당 김석수 대변인은 "쌍용차 노조간부 부인의 자결은 정부가 빚은 제 2의 용산 참사", "정부의 무리한 구조조정과 비인도적 강제해산 집행이 빚은 참화"라며 정부를 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17일부터는 음식물 반입 차단에 이어 물과 가스 공급 중단이라는 졸렬한 방법으로 노조원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공권력 투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진보신당은 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이 정부가 정신을 차릴지 개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진보신당은 "이제라도 법원 강제집행과 공권력 투입을 당장 중단하고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명박 정부가 수수방관한다면, 쌍용자동차 현장은 제2의 용산 참사 현장이 될 수밖에 없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쌍용자동차 노조 정책부장 이모씨의 부인 박모(29)씨가 이날 낮 12시께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박씨는 어머니에게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1시 30분께 결국 숨을 거뒀다.
20일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예측된 사고, 예측된 불행이 발생한데 대해 너무 안타깝다"며 "정부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또 "정부가 노조와 대화도 거부하는 등 애초부터 쌍용차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었다"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않고 공권력으로 밀어붙이기만 하는 정부를 비판했다.
민주노동당은 우위영 대변인은 "정권에 의한 살인"이라며 "결국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해 정부가 뒷짐지고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벼랑 끝에 내몬 필연적 비극이며 정권에 의한 참극"이라고 비난했다. 우 대변인은 "더 이상 정권에 의한 살인과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정부는 응당 이 죽음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지금 당장 공권력을 전면 철수시키고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에 책임있게 나서라"고 촉구했다.
창조한국당 김석수 대변인은 "쌍용차 노조간부 부인의 자결은 정부가 빚은 제 2의 용산 참사", "정부의 무리한 구조조정과 비인도적 강제해산 집행이 빚은 참화"라며 정부를 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17일부터는 음식물 반입 차단에 이어 물과 가스 공급 중단이라는 졸렬한 방법으로 노조원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공권력 투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진보신당은 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이 정부가 정신을 차릴지 개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진보신당은 "이제라도 법원 강제집행과 공권력 투입을 당장 중단하고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명박 정부가 수수방관한다면, 쌍용자동차 현장은 제2의 용산 참사 현장이 될 수밖에 없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쌍용자동차 노조 정책부장 이모씨의 부인 박모(29)씨가 이날 낮 12시께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박씨는 어머니에게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1시 30분께 결국 숨을 거뒀다.
이 기사와 관련기사
기자
Copyrights ⓒ 민중의소리 & vo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