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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작전 임박했나..긴박한 쌍용차 공장

경찰.용역 공장 후문쪽 대거 배치, 지게차.서치라이트까지 동원

배혜정 홍민철 기자

입력 2009-07-25 22:42:06 l 수정 2009-07-26 11:37:12

[2신:오후 11시 35분]
경찰병력, 11시께부터 철수.. 조합원들 예의주시


오후 11시 5분께 부터 다시 후문과 4초소, TRE공장에 배치된 병력이 밖으로 빠지고 있다.

용역을 태운 버스 4대도 4초소를 통해 빠진 것이 확인됐고, 지게차도 공장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약 1시간 만에 병력과 용역 등이 대거 배치됐다가 빠지면서 조합원들 사이에선 "작전배치 훈련을 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조합원들은 각 초소에서 이들의 이동 상황을 지켜보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공장옥상에 최루액 뿌려대는 경찰헬기

경찰헬기가 25일 오후 도장공장 옥상에 최루액을 뿌려대고 있다.



[1신:오후 10시 40분]
경찰.용역 공장 후문쪽 대거 배치, 지게차.서치라이트까지 동원


쌍용차 평택공장 안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경찰병력과 용역들이 후문쪽으로 대거 배치됐고, 지게차도 들어갔다. 공장안에서는 서치라이트까지 비추고 있다.

25일 밤 9시 40분께부터 경찰 6개 중대 1천2백여 명은 4초소와 후문 사이로 진입해 4초소 200명, TRE공장 700명, 후문에 300명씩 각각 배치됐다. 지게차 2대는 TRE공장에 경찰병력과 함께 배치됐고, 또 다른 지게차 2대는 연구동 앞 주행도로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용역버스 4대도 후문으로 들어와 공장 안에 배치됐다.

경찰은 공장 안으로 서치라이트까지 배치했다. 경찰은 TRE공장 쪽에 설치된 서치라이트로 C-200신축건물 옥상과 TRE와 C-200사잇길을 비췄다. 또, TRE공장과 연구동 앞 주행로에서 조립 3,4팀 옥상을 한때 비추기도 했다.

며칠째 이어지던 경찰 진압작전이 이날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오후 내 잠시 평온했던 공장은 갑작스런 대규모 병력진입에 다시금 긴장이 감돌고 있다. 조합원 일부는 조립3,4팀으로 이동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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