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일 임기 중 처음으로 대국민 연설을 진행하면서 아프가니스탄 새 전략을 발표하는 등 승부수를 던졌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최악으로 떨어지고 있다.
CNN이 4일 발표한 CNN.오피니언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같은 조사에서 처음으로 50% 이하로 추락했다.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8%만이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한다고 답한 것이다.
이 같은 48%의 지지율은 지난달 여론조사 결과보다 무려 7%P나 떨어진 수치다. 반면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0%로 찬성율을 상회했다.
CNN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키팅 홀랜드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백인 유권자층에서 오바마 대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하락이 가장 컸다"면서 따라서 새 아프간 전략보다는 높은 실업률과 경제적 어려움이 지지율 하락에 더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아프간 새 전략 중 3만명 증파 결정에 대해서는 60%가량이 찬성 의사를 밝혔고, 2011년 여름부터 철군을 시작하겠다는 출구전략에 대해서는 2/3 가량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미국이 아프간에 개입하는 것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오바마 대통령의 새 전략을 지지하면서도 아프간 개입 자체에는 회의적인 결과가 나타난 데 대해 홀랜드는 미국민들이 아프간 개입의 책임을 오바마 대통령이 아니라 조지 부시 전 대통령에게서 찾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CNN이 4일 발표한 CNN.오피니언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같은 조사에서 처음으로 50% 이하로 추락했다.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8%만이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한다고 답한 것이다.
이 같은 48%의 지지율은 지난달 여론조사 결과보다 무려 7%P나 떨어진 수치다. 반면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0%로 찬성율을 상회했다.
CNN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키팅 홀랜드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백인 유권자층에서 오바마 대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하락이 가장 컸다"면서 따라서 새 아프간 전략보다는 높은 실업률과 경제적 어려움이 지지율 하락에 더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아프간 새 전략 중 3만명 증파 결정에 대해서는 60%가량이 찬성 의사를 밝혔고, 2011년 여름부터 철군을 시작하겠다는 출구전략에 대해서는 2/3 가량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미국이 아프간에 개입하는 것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오바마 대통령의 새 전략을 지지하면서도 아프간 개입 자체에는 회의적인 결과가 나타난 데 대해 홀랜드는 미국민들이 아프간 개입의 책임을 오바마 대통령이 아니라 조지 부시 전 대통령에게서 찾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정지영 기자jjy@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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