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희망을 버리지 말아 달라.”
30일 평택시 동삭동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에 수감돼 있는 한상균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장이 한해를 마감하며 조합원들에게 안부의 인사를 전했다.
민주노동당 송영주 경기도의원과 안동섭 경기도당 위원장, 박금석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직무대행, 한 지부장의 부인 장영희 씨가 연말 특별면회를 진행한 자리에서다. 특별면회는 평택지소 2층 특별면회실에서 30여분에 걸쳐 이뤄졌다.
한 지부장은 이어 “제일 어려울 때 힘을 내야 한다”라며 “그런 기운으로 새해를 맞이하자”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한 지부장의 관심사는 쌍용차지부와 조합원들을 향하고 있었다. 면회시간의 대부분은 박 직무대행과의 쌍용차지부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한 지부장은 “벌서 창원지회는 노조활동을 접으면 손배가압류를 취하하겠다는 식으로 압박을 하고 있다”라며 “정부나 회사는 지금 해고 조합원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 지부장은 이어 “정부나 회사는 해고자들이 똘똘뭉치는 것을 어떻게 해서든 와해시키려 할 것”이라며 “빌미나 틈을 주지 말고 추슬러야 한다”고 단결을 강조했다.
30일 평택시 동삭동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에 수감돼 있는 한상균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장이 한해를 마감하며 조합원들에게 안부의 인사를 전했다.
민주노동당 송영주 경기도의원과 안동섭 경기도당 위원장, 박금석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직무대행, 한 지부장의 부인 장영희 씨가 연말 특별면회를 진행한 자리에서다. 특별면회는 평택지소 2층 특별면회실에서 30여분에 걸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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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일간의 쌍용차 옥쇄파업을 이끌었던 한상균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현재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에 수감돼 있다.
'); }한 지부장은 이어 “제일 어려울 때 힘을 내야 한다”라며 “그런 기운으로 새해를 맞이하자”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한 지부장의 관심사는 쌍용차지부와 조합원들을 향하고 있었다. 면회시간의 대부분은 박 직무대행과의 쌍용차지부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한 지부장은 “벌서 창원지회는 노조활동을 접으면 손배가압류를 취하하겠다는 식으로 압박을 하고 있다”라며 “정부나 회사는 지금 해고 조합원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 지부장은 이어 “정부나 회사는 해고자들이 똘똘뭉치는 것을 어떻게 해서든 와해시키려 할 것”이라며 “빌미나 틈을 주지 말고 추슬러야 한다”고 단결을 강조했다.
장명구 기자jmg@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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