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좌관들이 가장 좋아하는 의원은?
이정희 의원, 설문조사에서 '3관왕' 등극
정지영 기자 jjy@vop.co.kr
입력 2009-12-31 21:43:23 수정 2011-02-25 23:04:15
ⓒ민중의소리 자료사진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이 국회의원 보좌관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3관왕을 거머쥐었다. 이 의원은 '함께 일해보고 싶은 의원'과 '2009년 가장 돋보인 의정활동을 한 의원', '여성 의원들 중 가장 돋보인 의정활동을 한 의원'에서 모두 1위로 뽑혔다.
정치컨설턴트사 (주)리서치PR은 31일 국회의원 보좌진 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새해 함께 일해보고 싶은 의원'을 묻는 질문에 보좌진들은 이정희 의원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각각 5%)를 공동 1위로 뽑았다.
뒤를 이어 보좌진들이 함께 일해보고 싶은 의원은 최문순 의원(4%), 김유정 의원(3.5%), 이계진 의원(3%), 원희룡 의원과 최영희 의원(각각 2.5%) 순이었다.
올해 가장 돋보인 의정활동을 한 의원에 대한 질문에서 보좌진들은 18.5%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정희 의원을 뽑았다. 이 의원의 뒤를 이어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과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11%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민주당 최문순 의원(10.5%)과 민주당 강기정 의원(8.5%), 민주당 박지원 의원(8%)도 순위에 올랐다.
돋보인 의정활동을 한 '여성 의원'에는 이정희 의원이 20%에 해당하는 보좌관들의 마음을 얻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민주당 김유정 의원과 민주당 박영선.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각각 9%), 민주당 최영희 의원(6.5%)과 박근혜 전 대표(5.5%), 민주당 김상희 의원(4%)이 뽑혔다.
(주)리서치PR의 이번 설문은 국회 의원회관 내 4, 5, 6급 보좌진 200명을 정당별로 나누어 무작위 추출해 18~19일 이틀 동안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에는 한나라당 103명, 민주당 88명, 민주노동당.친박연대.무소속 8명의 보좌진이 참여했다.
정지영 기자jjy@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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