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보안기관도 南 '체제전복시도' 비판
인민보안성.국가안전보위부 연합성명 발표
조태근 기자 taegun@vop.co.kr
입력 2010-02-09 09:46:08 수정 2010-02-09 10:38:06
북한의 경찰.보안기구인 인민보안성과 국가안전보위부가 8일 성명을 통해 남측의 '반공화국체제전복시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며 "사회주의제도와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백두산혁명강군의 총대는 물론 인민보안 및 안전보위군의 모든 력량과 수단이 총동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와 나라의 안전을 해치려는 반공화국 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것이다'라는 제목의 연합성명을 통해 △"북방한계선 고수를 노리는" 남측 군부의 '대북내부교란' 작전,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 확대를 거론하며 남측 당국과 보수세력을 비판했다.
이들은 '체제전복시도'를 남측 국가정보원.기무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국방부.통일부.외교통상부 등 당국과 이들의 직접적인 조종과 지휘를 받고 있는 군부호전집단들과 극우보수세력들, 지어 사람으로 살기를 그만두고 오물장으로 밀려간 인간쓰레기들까지 동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이어 "사회주의 체제 전복과 내부 와해를 노린 어중이떠중이들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이며 반평화적인 책동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전면적인 강력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남조선 당국은 민족적 화해와 협력, 평화통일과 번영에 역행하는 모든 모략기구들과 당국기관들을 즉시 해산하고 그 주모자들을 민족공동의 이름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응당한 조치를 취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성명은 "대세의 흐름을 가로막기 위해 발광하고 있는 온갖 불순세력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정의의 보복성전은 이미 시작되였다"고 전했다.
앞서 북은 지난달에도 군사실무회담 북측단장 명의 전화통지문으로 연초 벌어진 민간단체의 삐라살포를 비난했으며, '부흥계획' 보도와 김태영 국방장관의 '선제타격' 발언이 나오자 국방위원회도 처음으로 성명을 내 '보복성전'을 천명한 바 있다.
두 기관은 이날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와 나라의 안전을 해치려는 반공화국 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것이다'라는 제목의 연합성명을 통해 △"북방한계선 고수를 노리는" 남측 군부의 '대북내부교란' 작전,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 확대를 거론하며 남측 당국과 보수세력을 비판했다.
이들은 '체제전복시도'를 남측 국가정보원.기무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국방부.통일부.외교통상부 등 당국과 이들의 직접적인 조종과 지휘를 받고 있는 군부호전집단들과 극우보수세력들, 지어 사람으로 살기를 그만두고 오물장으로 밀려간 인간쓰레기들까지 동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이어 "사회주의 체제 전복과 내부 와해를 노린 어중이떠중이들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이며 반평화적인 책동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전면적인 강력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남조선 당국은 민족적 화해와 협력, 평화통일과 번영에 역행하는 모든 모략기구들과 당국기관들을 즉시 해산하고 그 주모자들을 민족공동의 이름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응당한 조치를 취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성명은 "대세의 흐름을 가로막기 위해 발광하고 있는 온갖 불순세력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정의의 보복성전은 이미 시작되였다"고 전했다.
앞서 북은 지난달에도 군사실무회담 북측단장 명의 전화통지문으로 연초 벌어진 민간단체의 삐라살포를 비난했으며, '부흥계획' 보도와 김태영 국방장관의 '선제타격' 발언이 나오자 국방위원회도 처음으로 성명을 내 '보복성전'을 천명한 바 있다.
조태근 기자taegun@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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