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키-리졸브 연습이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주한미군 1만여명과 증원미군 8천여명 등 1만 8천여명의 미군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 기간에는 한.미 연합 야외기동연습인 독수리훈련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며 한국군은 군단급, 함대사령부급, 비행단급 부대 2만여명 이상이 참가하게 된다.
연합사 측은 대테러훈련과 야포 실사격훈련, 환자후송 및 항만복구 훈련 등 한.미 간 독수리훈련 일부 내용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미연합사 측은 이번 연습과 관련, 지난달 17일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에 훈련 실시 계획을 통보한 바 있다.
한편 북은 키-리졸브 연습을 '핵전쟁 연습'이라고 주장하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북 인민군 총참모부는 지난달 25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키-리졸브 연습이 진행될 경우 "강력한 군사적 대응으로 맞받아 나갈 것"이라면서 "필요한 경우 핵억제력을 포함한 모든 공격 및 방어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참모부는 이날 담화에서 "'키 리졸브' 군사연습으로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며 "도발자들에 의해 조성된 오늘의 이 엄중한 사태를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앞서 북은 작년에도 키-리졸브 연습을 앞두고 인민군 최고사령부 명의의 '보도'를 통해 경고한 뒤 연습 기간 동안 남북간 군통신망을 끊고, 개성공단 육로통행을 차단한 바 있다.
이번 훈련 기간에는 한.미 연합 야외기동연습인 독수리훈련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며 한국군은 군단급, 함대사령부급, 비행단급 부대 2만여명 이상이 참가하게 된다.
연합사 측은 대테러훈련과 야포 실사격훈련, 환자후송 및 항만복구 훈련 등 한.미 간 독수리훈련 일부 내용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미연합사 측은 이번 연습과 관련, 지난달 17일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에 훈련 실시 계획을 통보한 바 있다.
한편 북은 키-리졸브 연습을 '핵전쟁 연습'이라고 주장하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북 인민군 총참모부는 지난달 25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키-리졸브 연습이 진행될 경우 "강력한 군사적 대응으로 맞받아 나갈 것"이라면서 "필요한 경우 핵억제력을 포함한 모든 공격 및 방어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참모부는 이날 담화에서 "'키 리졸브' 군사연습으로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며 "도발자들에 의해 조성된 오늘의 이 엄중한 사태를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앞서 북은 작년에도 키-리졸브 연습을 앞두고 인민군 최고사령부 명의의 '보도'를 통해 경고한 뒤 연습 기간 동안 남북간 군통신망을 끊고, 개성공단 육로통행을 차단한 바 있다.
정지영 기자jjy@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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