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경기도지사 출마 확정
참여당, 6개 광역단체장 후보 발표.."작은 노무현 자세로 임할 것"
박상희 기자 psh@vop.co.kr
입력 2010-03-10 12:26:36 수정 2010-03-10 19:29:04
유시민,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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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광역단체장 출마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시민 경기도지사 출마자, 오옥만 제주도지사 출마자, 이재정 충북도지사 출마자, 이병완 광주시장 출마자, 유성찬 경북도지사 출마자, 김충환 대구시장 출마자
'); }국민참여당이 10일 경기도지사 후보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최종 확정했다. 그 외 충북, 광주, 대구, 경북, 제주 등 5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공천도 마무리짓는 등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들어섰다.
당 대표인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충북지사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광주시장, 김충환 전 청와대 혁신비서관은 대구시장, 유성찬 전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는 경북지사, 오옥만(여) 전 민주당 부대변인은 제주지사 선거에 나설 방침이다.
국민참여당은 이날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과 노무현의 대결"이라며 "출마자들은 모두 자신이 작은 노무현이라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유시민 전 장관은 출마의 변을 통해 "경기도 행정을 사람 중심 복지행정으로 변화시키는 비전을 가지고, 진보개혁 세력의 대연합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쟁취함으로써, 이명박 정부의 무능과 폭정, 독선과 독주에 제동을 걸 것"이라며 "2012년 국회의원 총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끄는 데 필요한 정치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재정 당 대표는 이날 광역단체장 출마자 공개와 함께, "한나라당에 맞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야권 전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인물을 단일후보로 내세워야 하며, 또 이를 위해서는 각 당이 후보를 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누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인가를 유권자가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민참여당 출마자들은 진보적 야당과 시민사회의 힘을 모으는 야권 연대의 원칙에 동의하며, 범야권의 단일후보가 되기 위해 공정한 방식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한나라당에 승리하기 위한 야5당과 시민단체의 선거연합에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 "또 이번 선거연합이 지방연합정부로 이어져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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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 }"노무현처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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