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학생들, 본관앞 천막 농성 시작
독문,불문,일문 시작으로 학생들 속속 결합
정성일 기자 soultrane@vop.co.kr
입력 2010-03-11 17:01:45 수정 2010-03-11 18:15:23
ⓒ민중의소리
검은 옷을 맞춰 입은 중앙대 학생들
');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대학 본부의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본관 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을 시작했다.
11일 오전 9시 100여명의 학생들은 ‘학부제 강행에 반대하는 독불일 공동대책위원회‘ 명의로 본관 앞에서 천막을 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오전 농성이 시작될 때는 독문과, 불문과, 일문과 학생들이 주축이 되었으나 점심 시간이 지나면서 아동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참여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장 임지혜 씨는 “독문과, 불문과, 일문과 학생들이 투쟁의 시작을 연 것으로, 대부분의 학과 학생들이 속속들이 참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중앙대학교는 작년 12월 29일 현재의 77개 학과를 40여개 학과 또는 학부로 축소하는 구조조정안을 밝힌 바 있다. 구조조정안은 독문과, 불문과, 일문과 등 단과를 하나의 학부로 통합하고, 경영대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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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천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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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을 들고 농성중인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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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중인 중앙대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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