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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법 개악 저지 공대위’ 오늘 출범

오재현 기자

입력 2010-03-17 04:49:38 l 수정 2010-03-18 11:52:13

‘반농업 반협동조합 농협법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18일 출범한다.

공대위는 “18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출범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같은날 오후 2시 서울시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출범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공대위는 노동·시민·사회·농민단체 등 18개 단체로 구성됐다. 노동계에서는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금융노조 농협중앙회지부·사무금융연맹 NH농협중앙회노조·사무연대노조 농협중앙회지부·전국축협노조·전국농협노조 등이 참여한다. 또한 한국진보연대를 비롯해 농민연합·가톨릭농민회·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전국농업기술자협회·전국새농민회·한국4H본부·한국낙농육우협회·전국농민회총연맹·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한국농촌지도자중앙협회·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도 함께한다.

공대위는 출범을 앞두고 미리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공대위에 모인 단체들은 지주회사 분리를 위한 농협법 개악 일정을 막아 내고, 쌀을 지키고 기업농 중심의 정부 농업정책의 근본적 변화를 이뤄 내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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