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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윤시윤-이영아 묘한 기운이...시청자들 '두근두근'

강경훈 기자 qwereer@vop.co.kr

입력 2010-08-02 14:03:56 l 수정 2011-02-25 23:04:15

제빵왕 김탁구

'제빵왕 김탁구'에서 윤시윤이 이영아를 끌어안는 장면.



김탁구(윤시윤)와 양미순(이영아) 사이에 묘한 기운이 감지될 전망이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탁구가 절대미각을 갖고 있는 미순에게 빵을 구워다 맛을 보라고 권한다. 미순이 "맛있다"고 말하자 한껏 흥분한 탁구는 미순을 와락 껴안는 장면이 연출되는 것.

미순은 탁구가 구운 빵을 섬세하게 음미하면서 구운 정도와 풍미, 질감 등을 일일이 체크하자 탁구는 긴장한다. 미순이 한참 뜸을 들이다가 맛있다고 하자 탁구는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제빵실을 뛰어다니다가 미순을 껴안는다.

팔봉제빵점의 제빵실 동료이자 친구로 2년을 함께 보내온 두 사람은 이번 포옹을 계기로 새로운 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미순은 팔봉제빵점 사장이자 아버지인 양인목(박상면)을 비롯해 팔봉선생(장항선), 제빵선배 바람개비(박성웅) 등 주위 사람들을 사로잡는 탁구의 모습을 보면서 각별한 감정을 키워왔다.

한편 탁구와 아버지 구일중(전광렬)이 운영하는 거성식품 비서실에 입사한 유경(유진)의 재회도 주목된다.

'제빵왕 김탁구'는 오는 4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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