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11일 미국에서 ‘갤럭시탭’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구글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기반의 태블릿PC를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블로그형 IT웹진 크런치기어(crunchgear.com)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타임워너센터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태블릿 PC가 공개되는 것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이 블로거에 배포한 초청장에는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라는 점만 밝히고 있을 뿐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적혀있지 않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태블릿PC를 공개할 것이라는 추측이 지나친 것만은 아니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2분기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3분기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7인치 태블릿PC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김종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최근 열린 태블릿PC 포럼에서 참석해 갤럭시탭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조만간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제품을 발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시장에서 이미 갤럭시S가 발표됐다는 점도 이번 신제품이 갤럭시탭일 것이라는 추측을 뒷받침하는 요인 중 하나다.
그러나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 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되는 신제품은 갤럭시탭이 아니”라면서 “신제품 행사에서 어떤 제품을 공개하는지 미리 얘기하는 것은 행사 성격과 맞지 않는다”고 이 같은 추측을 루머라고 일축했다.
이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한국과 미국 중 어느 국가에서 먼저 출시될 지 여부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6월 초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개발 중인 갤럭시탭 사진이 유출돼, IT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갤럭시탭은 7인치 슈퍼 아몰레드 터치스크린과 안드로이드 2.2(코드명 프로요) OS를 탑재하고 와이파이(WiFi)와 3G망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runchgear
삼성전자 미국 법인이 언론사에 보낸 초청장.
'); }삼성전자 미국 법인이 블로거에 배포한 초청장에는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라는 점만 밝히고 있을 뿐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적혀있지 않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태블릿PC를 공개할 것이라는 추측이 지나친 것만은 아니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2분기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3분기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7인치 태블릿PC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김종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최근 열린 태블릿PC 포럼에서 참석해 갤럭시탭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조만간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제품을 발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시장에서 이미 갤럭시S가 발표됐다는 점도 이번 신제품이 갤럭시탭일 것이라는 추측을 뒷받침하는 요인 중 하나다.
그러나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 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되는 신제품은 갤럭시탭이 아니”라면서 “신제품 행사에서 어떤 제품을 공개하는지 미리 얘기하는 것은 행사 성격과 맞지 않는다”고 이 같은 추측을 루머라고 일축했다.
이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한국과 미국 중 어느 국가에서 먼저 출시될 지 여부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6월 초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개발 중인 갤럭시탭 사진이 유출돼, IT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갤럭시탭은 7인치 슈퍼 아몰레드 터치스크린과 안드로이드 2.2(코드명 프로요) OS를 탑재하고 와이파이(WiFi)와 3G망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중의소리
해외 인터넷사이트에 돌고 있는 삼성의 태블릿PC 'S-패드'와 스마트폰 '갤럭시S'
'); }구도희 기자dohee@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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