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민주노총을 방문해 김영훈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회동했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14층 민주노총을 찾아 하반기 비정규직 문제와 청년실업 문제를 당과 노총이 함께 힘을 모아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김 위원장과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지난 지방선거 승리는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하는 반MB연대의 승리였다고 감사를 표하고 2012년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고 김 위원장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기구 건설을 제안했다.
또 김 위원장은 87 항쟁의 수해를 입은 우리 젊은 40대들이 이제 보답할 때가 되었다며 2012년 크게 한번 사고를 쳐 보자며 이 대표의 두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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