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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이수영 "결혼 엄두 못냈지만 박경림.서민정 보니.."

조태근 기자 taegun@vop.co.kr

입력 2010-08-23 10:36:55 l 수정 2011-02-25 23:04:15

KBS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 홈페이지



10월의 신부가 되는 이수영이 부부의 롤모델로 생각하는 커플은 절친인 박경림 부부와 서민정 부부다.

이수영은 여러차례 각종 인터뷰에서 이들 절친 부부의 결혼에 대한 동경을 표시해 왔다. 박경림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결혼 후 가장 이뻐지고 여유를 찾은 것 같다"며 부러워 하기도 했다.

서민정 부부에 대해서도 이수영은 "솔직히 얼마전까지만 해도 음악을 하면서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경림이나 민정이가 결혼해서 사는 걸 보면 너무 안정되고 아름다워보여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수영이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이상형도 박경림.서민정 부부의 얘기를 꺼내곤 했다.

이수영은 지난해 10월께 한 인터뷰에서 "내 자신이 남자로 인해 억지로 변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레 상대방과 동화되면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며 "경림이와 민정이 남편이 그런 케이스다. 배우자를 마음으로 품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부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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