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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예비 신랑, 오랫동안 마음으로 꿈꾸고 기도했던 분"

김경환 기자 kkh@vop.co.kr

입력 2010-08-23 15:28:17 l 수정 2011-02-25 23:04:15

가수 이수영

가수 이수영



결혼을 앞둔 가수 이수영이 예비남편에 대해 "무난한, 10살 연상의 성실하고 따스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수영은 23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에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많은데 나도 이제 결혼이라는 것을 알아가야하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수영은 이어 "서로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바라봐 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오랫동안 마음으로 꿈꾸고 기도했던 그분이 나타나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영은 "난 잘 알려진 사람이라 관심이 모아지는 것이 감사하지만 신랑 되실 분이 너무 많은 관심 때문에 혹시나 지치실까봐 걱정스럽다"면서 "살면서 하나씩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수영은 10월 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과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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