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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중학교 졸업사진 공개...네티즌들 "풋풋해"

정성일 기자

입력 2010-08-24 09:32:35 l 수정 2011-02-25 23:04:15

유재석

국민 MC 유재석의 중학교 시절 모습



'국민MC' 유재석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과는 달리 차분하고 얌전한 이미지의 중학교 시절 사진에 대해 팬들은 "역시 훈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1988년 서울 수유중학교 졸업앨범. 사진 속에서 유재석은 앳된 얼굴에 당시 '전영록 안경'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커다란 잠자리테 안경을 쓰고 있다.

독사진과 함께 공개된 단체사진에서 그는 항상 중심에 서서 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국민MC'로서의 현재와 달리 친구들 바깥쪽에 얌전하게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의 한 중학교 동창은 "그 때만 해도 유난히 농구를 좋아하던 친구였다"면서 "키는 중간 이상이었는데, 쉬는 시간마다 어울려 농구를 하곤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만 해도 눈에 띄지 않고 조용한 친구여서 개그맨, MC로 성공할 줄은 정말 몰랐다"면서 "그때도 지금처럼 늘 예의바르고 착한 친구였다"고 당시의 유재석을 떠올렸다.

유재석의 중학교 시절 모습에 누리꾼들은 "풋풋하다", "역시 훈남이다", "성적이 좋았을 것 같다"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놀러와',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진행을 맡으면서 막강한 국민MC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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