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폭탄 터졌다...고등어 1마리에 1만원, '금등어' 등극하나
장명구 기자 jmg@vop.co.kr
입력 2010-09-01 16:29:10 수정 2011-02-25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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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추석을 앞두고 신선 식품의 물가가 20%나 폭등하는 등 ‘물가폭탄’이 현실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생선, 채소, 과실류를 묶은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나 폭등했으며 전월보다 5.3%나 뛰었다.
신선식품지수 상승폭은 지난해 8월에 비해 22.9% 상승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선채소는 전년 동월보다 24.7%, 전월보다도 10.7%나 폭등했으며, 신선과실 17.2%, 신선어개도 10.5%나 올랐다. 품목별 물가는 농축수산물 중에서 무(126.6%)와 마늘(85.0%), 수박(72.6%), 포도(43.4%), 배추(35.9%) 등이 크게 올랐다.
이날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의 생선코너에 진열된 국내산 고등어는 1마리에 9천9백원에 거래돼 ‘물가폭탄’을 피부로 느끼게 했다.
이에 따라 농산물은 12.3%, 수산물은 11.0% 가격이 급등해 농축수산물 물가는 8.9% 크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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