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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그맨 되려면 뮤비 하나쯤은 필수? 1위에서 4위까지 '자기 노래' 있어

김동현 기자 mailto@vop.co.kr

입력 2010-09-09 08:06:55 l 수정 2011-02-25 23:04:15

유세윤, '박대기송'에 이어 '쿨하지 못해 미안해' 뮤직비디오 공개

유세윤과 그룹 하이사이드의 리더 겸 보컬리스트 뮤지



‘뼈그맨’ 즉 뼛속까지 개그맨이 되려면 개그와 예능은 물론 뮤직비디오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

당대를 대표하는 개그맨 유재석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뼈그맨’으로 뽑힌 유세윤은 올해 개그프로와 예능활동은 물론 그룹 UV로 음반 활동까지 펼친 만능 엔터테이너다.

지난달 31일부터 7일까지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가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세윤은 총 6746표 중 2482표를 얻어 1183표를 얻은 유재석을 상당한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박명수가 뽑혔고 이수근, 김병만, 정형돈이 뒤를 이었다.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자기 노래’가 있는 개그맨들이다. 유세윤이 UV 활동으로 음반과 뮤직비디오가 있으며 3위인 박명수 역시 음반 활동이 활발한 개그맨이다. 이수근도 음반을 냈으며 유재석과 정형돈은 각각 ‘무한도전’에서 자기 노래를 만들어 낸 장본인들이다.

박명수와 이수근에 비해 유세윤은 음반 활동에서도 ‘개그맨’ 스러움을 유감없이 발휘해줬고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도 특유의 천연덕 스러움을 내보여 ‘무엇을 하든 개그맨’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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