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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고백, 과거 ‘메뚜기 탈‘ 너무 싫어 은퇴도 고려

최인갑 기자(리뷰스타)

입력 2007-08-19 11:42:10 l 수정 2007-08-19 12:05:02

유재석 고백, 과거 ‘메뚜기 탈‘ 너무 싫어 은퇴도 고려

유재석 고백, 과거 ‘메뚜기 탈‘ 너무 싫어 은퇴도 고려



국민 MC 유재석이 과거 메뚜기 탈을 쓰던 시절은 지금도 떠오르기 싫다며 오죽하면 방송을 그만둘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과거 무명 시절 메뚜기 탈을 썼던 시절로 한때 방송을 그만 두고 다른 일을 찾아볼까 하는 은퇴까지 고려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무명 시절 한 방송국 PD가 자신을 불러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맡길 의향이 있다며 대신에 트레이드 마크처럼 메뚜기 탈을 쓰고 있어야한다"는 조건이었다고. 당시 무척 감사한 마음이 들었지만 막상 메뚜기 탈을 쓸려니 자신의 존재가 비참한 생각이 들었다고. 이에 메뚜기 탈 대신 다른 눈에 띄는 변화를 주면 안되냐고 건의를 했을 정도로 정말로 메뚜기 탈을 쓰기 싫었다는 유재석.

그 이유로 자칫 자신의 이미지가 평생 메뚜기로 각인될 것 같아 요즘 생각하면 자신의 그릇된 좁은 생각이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을 했다.

스타들에게도 누구나 겪는 무명 시절의 에피소드, 방송 3사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 역시 과거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장면을 간접적으로나마 들을 수 있어 오늘날의 화려함 속에는 이러한 아픔을 이겨내고 오늘날의 자리에 올라서게 되었다는 것을 유재석의 고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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