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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용산 참사 5명 열사들 마지막 가는 길

민중의소리 사진부

입력 2010-01-09 21:47:03 l 수정 2010-01-09 21:49:23

참사 355일만에 5명의 열사들이 영면에 들어갔다. 9일 용산 참사로 희생된 열사들의 장례가 치러졌다.

이날 아침 발인에서부터 서울역 광장 영결식, 참사 현장인 남일당 건물 앞에서 열린 노제까지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열사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눈발이 날리는 영하의 날씨 속에 함께한 4천여 명의 시민들은 "진상규명은 이제 남은 자들에게 맡기고 편안히 잠드시라"고 애도했다.

'부디 잘 가시길'

유가족들이 희생자의 영정 앞에서 목놓아 울고 있다.


용산참사 장례식

9일 오전 열린 용산참사 장례식 발인식의 모습.


용산참사 장례식

용산참사 장례식 발인식에서 운구행렬의 뒤를 잇는 유가족들의 울음이 그칠 줄 모른다.


길닦음 의식

9일 오전 열린 용산참사 장례식 발인식에서 이삼헌 춤꾼의 '길닦음' 의식이 고인들의 발길을 재촉했다.


장례식 찾은 각계 인사들

9일 오전 열린 용산참사 장례식 발인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 왼쪽부터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용산범대위 조희주 공동대표, 한국진보연대 이강실 상임대표.


발인식

9일 오전 용산참사 장례식 발인식에서 희생자들의 영정 앞에 선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충연씨의 눈물

이충연씨가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들고 걸어가며 오열하고 있다.


용산참사 영결식

용산참사 영결식에 참석한 백기완, 문정현 신부 등 시민사회대표자들과,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권 정치인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용산참사 영결식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사회대표자들, 야권 정치인,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 광장에서 용산참사 희생자 영결식이 355일만에 열렸다.


용산참사 영결식

영결식에 참석한 한명숙 전 총리가 손수건을 눈가에 대고 있다. 그 옆으로 이해찬 전 총리와 문정현 신부 등이 앉았다.


용산참사 희생자 영결식

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용산참사 희생자 영결식에서 한 참석자가 '살인개발 중단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용산참사 영결식

영결식에서 용산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는 진혼무가 진행되고 있다.


용산참사 영결식

백기완 선생이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용산참사 영결식

용산참사 희생자 영결식에 참석한 시민들. 앞쪽에 원혜영, 송영길, 김성곤, 김유정, 김영진, 최문순, 장세환 등 민주당 의원들이 앉아 있다.


용산참사 영결식

용산참사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이 헌화하고, 흐느끼며 돌아서고 있다.


용산참사 영결식

용산참사 희생자들의 영정을 앞세운 운구행렬


용산현장을 향한 운구행렬

'용산참사' 희생자 고 이상림씨를 비롯한 고인 5명의 영정을 앞세운 운구 행렬이 9일 정오 서울역 광장에서 영결식을 마친 뒤 노제가 열리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 건물로 이동하고 있다.


용산참사 영결식

용산참사 희생자들의 모습을 담은 대형 걸개그림


문정현 신부

용산참사 철거민 민중열사 국민장 노제에서 문정현 신부가 용삼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참사현장에 도착한 운구행렬

'용산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의 영정을 앞세운 운구 행렬이 9일 오후 5시께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 건물 앞에 도착했다.


용산참사 영결식

철거를 위해 스프레이로 X표시가 돼 있는 건물 창을 통해 바라본 남일당 건물, 그 앞에서 용산참사 희생자 노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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