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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도 SKT 'T스토어' 이용 가능

구도희 기자 dohee@vop.co.kr

입력 2010-02-19 09:43:04 l 수정 2010-02-19 10:33:44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 고객들이 SK텔레콤 모바일 오픈 마켓인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폰 고객들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뿐만 아니라 T스토어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18일부터 '모토로이' 이용 고객들에게 '펌웨어 원격 업그레이드(FOTA)' 방식으로 T스토어 탑재를 지원하고 있다.

고객들은 단말기에 뜨는 팝업 메시지에 동의함으로써 편리하게 T스토어를 설치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시 데이터통화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달 말부터는 T맵(네비게이션), 멜론(음악포탈), 네이트(무선WAP포탈) 등 SK텔레콤만의 특화 서비스도 같은 방식으로 지원하며, 3월 이후부터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에는 특화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올해 15종의 스마트폰 200만대 이상을 출시하고, 그 중 12~13종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마켓과 T스토어에 입점하는 어플리케이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포럼 개최, 공모전, 산학 연계 커리큘럼 개설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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