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 방북, 18일 키리졸브 종료 이후로 연기
불교계, '겨레의 숲' 등 평양 방문 단체들 방북 미뤄져
조태근 기자 taegun@vop.co.kr
입력 2010-03-12 11:26:51 수정 2010-03-12 12:09:42
북한이 남측 민간단체의 방북을 18일까지 진행되는 키리졸브 한미연합군사연습 이후로 연기했다.
통일부는 12일 "'겨레의 숲' 등 키리졸브 훈련 기간 평양 방문 행사를 예정했던 4개 민간단체가 북측으로부터 일정 연기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며 "18일까지는 민간단체의 방북 행사가 진행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북측은 '키리졸브 훈련 기간 동안 행사를 갖기 어렵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통일부는 11일 대한불교 조계종의 방북신청을 승인했으나, 12일 개성을 방문할 예정이던 조계종 측은 북한 측이 일정을 연기하자고 전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통일부는 12일 "'겨레의 숲' 등 키리졸브 훈련 기간 평양 방문 행사를 예정했던 4개 민간단체가 북측으로부터 일정 연기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며 "18일까지는 민간단체의 방북 행사가 진행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북측은 '키리졸브 훈련 기간 동안 행사를 갖기 어렵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통일부는 11일 대한불교 조계종의 방북신청을 승인했으나, 12일 개성을 방문할 예정이던 조계종 측은 북한 측이 일정을 연기하자고 전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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