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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도시 2'와 함께 하는 극장 토크 및 미니콘서트

우석훈 교수, 정성일 영화평론가 등 참여... ‘경계도시2 트윗원정대’ 이벤트도 진행

기자

입력 2010-03-18 08:41:24 l 수정 2010-03-18 10:37:26

도발 다큐 '경계도시2'가 18일 개봉을 맞아 극장 토크 및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

압구정 CGV2관에서는 18일 오후 7시 상영 후,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와 함께 하는 극장토크가 있다.

대학로에 위치한 하이퍼텍 나다에서도 오는 19일과 26일 오후 8시 상영 후, 각각 정성일 영화평론가, 허지웅 문화평론가와 함께하는 극장토크가 있다.

또 같은 장소 하이퍼텍 나다에서 20일과 27일 오후 6시 상영 후, 남다은 영화평론가의 진행과 함께 언더가수 소히, 우주히피의 소규모 음악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트위터’ 유저들을 위한 ‘경계도시2 트윗원정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급사 시네마 달은 지난 17일 “트위터 유저들을 위한 영화 ‘번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계도시2 트윗원정대’ 이벤트는 트위터 상에서 유저들이 자유롭게 극장 ‘번개’를 조직하는 것으로 10명 이상의 인원이 모여 영화를 관람할 경우 선착순으로 배급사 측이 준비한 음악 CD, 다큐멘터리 DVD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깜짝 이벤트로 '경계도시2 트윗원정대'와 감독과의 만남도 주선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트위터 유저들은 '경계도시2'의 배급사인 ‘시네마 달’의 트위터(http://twitter.com/cinemadal)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상영 기간 동안 계속된다.

'경계도시2'는 37년 만에 귀국한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일대 광풍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로 서울 지역 7개 극장(하이퍼텍 나다, 압구정 CGV, 시네마 상상마당, 아트하우스 모모, 씨너스 이수 & 이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상영한다.

영화'경계도시2'

영화 '경계도시2'는 우리 사회의 냉전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한 양심적 학자를 '거물간첩'으로 변모시키는 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의 실체를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은 '도발'적인 사회에 대한 또 다른 '도발'을 경험하며 당혹감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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