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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렬 진보연대 상임고문, 공무원노조 출범식 격려

장명구 기자 jmg@vop.co.kr

입력 2010-03-19 17:51:20 l 수정 2010-03-19 20:44:39

한국진보연대와 공무원노조

공무원노조 출범식을 하루 앞둔 19일,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이 서울 영등포구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찾아 양성윤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을 격려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하루 앞둔 19일,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이 서울 영등포구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찾아 양성윤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을 격려했다.

오 상임고문은 “공무원과 교원은 이 시대 노동운동의 두 눈동자”라며 “이명박 정권은 두 눈동자를 빼서 장님을 만드려고 이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 상임고문은 이어 “우리는 결코 장님이 될 수 없다”라며 “민중의 등불로 나아가야 하고 그것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오 상임고문은 또 “양성윤 위원장이 참 크고 무거운 짐을 졌다”라며 “동지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너끈하게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절대 외롭게 놔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에 양성윤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아무리 정부가 불법 집단행위로 몰아세워도 출범식을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라며 “조합원들과 함께 출범을 선언하고 ‘2010 대국민 선언’도 발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오 상임고문은 10여 분간 양 위원장과 회동한 후 간부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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