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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출범식을 하루 앞둔 19일,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이 서울 영등포구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찾아 양성윤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을 격려했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하루 앞둔 19일,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이 서울 영등포구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찾아 양성윤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을 격려했다.
오 상임고문은 “공무원과 교원은 이 시대 노동운동의 두 눈동자”라며 “이명박 정권은 두 눈동자를 빼서 장님을 만드려고 이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 상임고문은 이어 “우리는 결코 장님이 될 수 없다”라며 “민중의 등불로 나아가야 하고 그것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오 상임고문은 또 “양성윤 위원장이 참 크고 무거운 짐을 졌다”라며 “동지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너끈하게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절대 외롭게 놔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에 양성윤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아무리 정부가 불법 집단행위로 몰아세워도 출범식을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라며 “조합원들과 함께 출범을 선언하고 ‘2010 대국민 선언’도 발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오 상임고문은 10여 분간 양 위원장과 회동한 후 간부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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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구 기자jmg@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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