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0대 성폭행' 지휘책임 서장 인사조치
팀장· 계장 등 책임자 문책성 인사 이어져
구도희 기자 dohee@vop.co.kr
입력 2010-03-20 15:33:00 수정 2010-03-20 15:36:01
현직 경찰관이 10대 여고생을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이 인사 조치되는 등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가 이어졌다.
경찰청은 서울 남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여고생을 성폭행한 사건의 지휘책임을 물어 현재섭 남대문서장을 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장으로 인사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남대문서 소속 나모(34)경장은 파면했고 담당 팀장은 중징계, 계장·과장은 경징계하도록 서울경찰청에 지시했다.
나 경장은 지난 16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김모(17)양을 만나 성관계를 시도했으나, 김양이 30만원을 요구하자 경찰 직위를 이용해 협박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후임 서장으로는 이상철 수사연수원 교무과장이 임명됐다.
한편 경찰은 최근 인사비리 의혹으로 감찰 부서의 내사를 받던 중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진 전북경찰청 이평오 수사과장을 경무과로 대기발령하고, 후임에 최종선 전북 무주서장을 임명했다.
경찰청은 서울 남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여고생을 성폭행한 사건의 지휘책임을 물어 현재섭 남대문서장을 경찰수사연수원 교무과장으로 인사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남대문서 소속 나모(34)경장은 파면했고 담당 팀장은 중징계, 계장·과장은 경징계하도록 서울경찰청에 지시했다.
나 경장은 지난 16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김모(17)양을 만나 성관계를 시도했으나, 김양이 30만원을 요구하자 경찰 직위를 이용해 협박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후임 서장으로는 이상철 수사연수원 교무과장이 임명됐다.
한편 경찰은 최근 인사비리 의혹으로 감찰 부서의 내사를 받던 중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진 전북경찰청 이평오 수사과장을 경무과로 대기발령하고, 후임에 최종선 전북 무주서장을 임명했다.
구도희 기자dohee@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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