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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경기는 졌지만, '붉은 젊음'은 아름다웠다

민중의소리 사진부

입력 2010-06-18 00:10:50 l 수정 2011-02-25 23:04:15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린 17일, 서울광장과 영동대로에는 수십만의 인파가 모여들었다. 비가 내렸던 1차전과는 확연히 다른 여름 날씨에, 그리스전에서 승리한 한국 대표팀이 혹여 아르헨티나까지 꺾어주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졌던 붉은 악마들이 빼곡하게 광장에 들어찼다.

역시 젊음은 아름다웠다. 경기는 4대 1로 석피했지만, 응원 열정은 뜨거웠다. 지구 반대편에 들릴 것 같은 거친 함성이 한국의 하늘에 울려퍼졌다. 거리응원 패션은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은 듯했다. 개성을 한 껏 뽐내며 차려입은 여성들이 눈길을 끄는 가 하면 거리응원 자체를 즐기기 위해 광장을 찾은 외국인들도 눈에 띠었다.

"수고했다. 붉은 전사들이여. 나이지리아전에 승리하면 되지 않겠냐." 열정의 젊은이들은 자신들이 즐겼던 자리를 깨끗하게 치우고 다음 경기를 기대하며 광장을 비웠다.

'짜자짜 자짝 대한민국'

서울광장에 모인 축구팬들이 '대한민국'을 환호하고 있다.


이제는 차위에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리는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시민들이 차 위에서 한국 팀을 응원하고 있다.


가득찬 영동대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리는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가 한국팀을 응원하는 시민들로 가득차 있다.


뜨거운 응원 열기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리는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시민들이 한국 팀을 응원하고 있다.


가득찬 영동대로

17일 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많은 시민들이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경기 시작!

17일 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서울 강남 영동대로의 무대에서 폭죽이 터지고 있다.



축구엔 치킨이 최고

17일 밤 서울 강남 코엑스 앞에서 한국-아르헨티나전 축구경기를 구경하는 시민이 치킨을 먹고 있다.


조마조마

17일 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시민들이 긴장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간담이 서늘한 장면

17일 아르헨티나전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광장을 찾은 여성 축구팬이 간담이 서늘한 장면이 연출되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앗, 아까워'

17일 아르헨티나전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광장을 찾은 여성팬들이 한국팀이 골찬스를 놓치는 장면에 손을 모으며 아까워하고 있다.


서울광장 찾은 여학생

17일 아르헨티나전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광장을 찾은 한 여학생이 한국팀의 찬스가 무산되자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골! 골이에요!

17일 밤 한국이 아르헨티나에게 2골차로 뒤쳐지던 중 이청용의 만회골이 터지자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열광적인 축구팬들

17일 아르헨티나전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축구팬들이 열광적인 포즈로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태극마크로 분장한 축구팬

태극마크로 분장한 축구팬이 열광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마라도나 감독?

17일 서울광장을 찾은 축구팬들 중 마라도나 감독의 분장을 한 채 응원을 하고 있는 한 시민.



'한국 이겨라'

17일 서울광장에 모인 여성 축구팬들이 경기시작 전 빨간색 가발을 쓴 채 '대한민국'을 연호하고 있다.


태극소녀

17일 아르헨티나전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광장을 찾은 한 여성 축구팬이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응원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여성 축구팬

17일 아르헨티나전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광장을 찾은 아름다운 여성 축구팬이 응원을 하고 있다.



외국인들도 "대한민국"

17일 서울광장을 찾은 축구팬들 중 외국인들도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열광적인 응원전을 벌였다.


응원피리 부는 외국 아이들

17일 서울광장을 찾은 외국 아이들이 서로를 마주보며 응원 피리를 불고 있다.


아쉬워도 청소는 해야...

17일 아르헨티나전을 마친 뒤 1대4패배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어지럽혀진 서울광장을 청소하고 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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