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런트 박용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충격'

박상희 기자 psh@vop.co.kr
입력 2010-06-30 07:36:13l수정 2010-06-30 07:46:22
'남자이야기'에 출연했던 박용하(맨우측)

'남자이야기'에 출연했던 박용하(맨우측)ⓒKBS 제공

텔런트 박용하(33) 씨가 30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박용하 씨의 가족이 새벽 5시 45분쯤 경찰에 신고했다"며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발견 당시 박씨는 목을 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지난 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온에어'로 연기상을 수장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박 씨는 한국판 '첨밀밀'로 불리는 드라마 '러브송' 주연으로 발탁된 상태였다.

현재 경찰은 박 씨가 남긴 유서가 있는지 등 자살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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