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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북한 로동신문 사설

김경환 기자 kkh@vop.co.kr

입력 2010-07-01 12:08:25 l 수정 2010-07-01 12:08:45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오는 9월 열릴 당대표자회의에 대해 "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당의 전투력과 령도력을 높이는데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30일 사설을 통해 밝혔다.

다음은 로동신문 사설 전문이다.

조선로동당대표자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전당, 전국, 전민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대표자회를 주체99(2010)년 9월 상순에 소집할데 대한 결정서를 발표하였다.

올해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이번에 소집되는 조선로동당대표자회는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환이 일어나고있는 우리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조국과 민족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으로 된다.

지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에 접한 온 나라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무한한 격정에 넘쳐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을 지닌 혁명적당으로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으며 혁명과 건설을 확신성있게 령도하여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

우리 당은 65성상의 장구한 기간 성스러운 혁명의 년대기들마다 우리 혁명을 백전백승에로 조직령도하여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고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놓았다.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높이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고수하고 인민의 리상과 행복을 꽃피워온 우리 당의 업적은 우리 혁명과 조국청사에 찬란히 아로새겨져있다. 조선로동당이 위대하여 선군조선의 존엄과 영예가 최상의 높이에서 떨쳐지고 김일성민족의 미래가 끝없이 창창한것이다.

혁명적당의 위대성은 곧 령도자의 위대성이다. 걸출한 령도자를 모신 당만이 세기를 이어 불패의 위력을 지니고 조국과 인민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근 반세기에 이르는 기간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신 희세의 정치가,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30년간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승리와 성과가 이룩된 긍지높은 로정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전당주체사상화의 기치높이 우리 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보장된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주체혁명의 빛나는 새시대를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당은 사상이 투철하고 신념과 의지가 비길데없이 강하며 일심단결된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며 백승을 떨쳐나가는 강철의 당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선군혁명의 세련된 정치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당건설위업을 빛나게 계승하며 김일성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나가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특출한 업적이다. 위대한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혁명적당건설의 새시대를 펼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당은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로, 높은 전투적위력을 지닌 정예화된 핵심부대로 위용떨치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은 세계적인 정치풍파와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력사가 알지 못하는 불멸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으며 백전백승할수 있었다. 최근년간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놓을수 있은것도, 우리 조국이 일심단결의 위력과 무적의 군력을 가진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그 존엄 떨치며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창조와 비약의 전성기를 맞이할수 있은것도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이번에 소집되는 당대표자회는 우리 당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동 지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과시로 된다.

이번 당대표자회는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당의 전투력과 령도력을 높이는데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진다.

조선로동당은 오랜 기간의 혁명투쟁속에서 단련되고 세련된 강철의 전위대오이며 가장 권위있고 존엄있는 위대한 당이다.

우리 당이 력사에 류례없는 간고한 시련을 헤치며 우리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올수 있은것은 당의 조직사상적기초가 공고하고 그 전투적위력이 비할바없이 강하였기때문이다. 세상에는 우리 당과 같이 전당에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서고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당은 없다.

이번 당대표자회에서 조선로동당 최고지도기관선거가 진행됨으로써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당의 령도력은 비상히 높아질것이다. 전당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중심으로 철통같이 뭉친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 이것이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더욱 힘있게 과시될 우리 당의 혁명적면모이다.

이번 당대표자회는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를 더욱 두터이 하고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을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들에게 값높은 삶과 끝없는 행복을 안겨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이민위천의 리념을 자기 활동에 구현하고있는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여 이 땅우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놓았다. 이 나날에 우리 당은 인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게 되였으며 그 무엇으로써도 끊을수 없는 당과 인민의 혈연적뉴대가 이루어지게 되였다. 사랑과 충정, 믿음과 의리에 기초하여 하나로 뭉친 우리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는 절대불변이다.

우리 인민은 오랜 실천투쟁과 생활체험을 통하여 당만 믿고 따르면 영원한 승리와 번영, 행복이 온다는 진리를 심장으로 체득한 인민이다. 어머니당에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이번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고 세상이 어떻게 변한다 해도 오직 당과 운명을 같이하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와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는 우리의 일심단결이 힘있게 과시될것이다.

이번 당대표자회는 당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강성대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선군혁명의 생명선이며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근본담보이다.

우리 당은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옳바른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렸다. 우리 당이 장구한 선군혁명의 길에서 제시한 로선과 전략전술들은 언제나 백발백중하였고 천만군민을 이끄는 당의 정치적령도는 언제나 승리만을 안아왔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뚫지 못할 난관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확고한 신념이다.

오늘 우리 당은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고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상을 들었다놓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있는 대고조의 폭풍시대를 체험하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결심이자 곧 실천이고 승리이라는것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이번 당대표자회를 계기로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가 더욱 확고히 보장되고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에서는 보다 큰 비약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진행되는 이번 당대 표자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우리 당의 주체적이며 혁명적인 성격과 무진막강한 전투적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력사적인 계기로 될것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올해공동사설과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높이 받들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고조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감으로써 조선로동당대표자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여야 한다.

당에 대한 신념은 곧 우리 당과 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전당, 전군, 전민이 경애하는 장군님은 선군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당과 군대, 인민의 운명이고 미래이시라는 확고한 신념과 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조를 지니고 어떤 풍파속에서도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며 당중앙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야 한다. 어버이수령님의 당건설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하여 우리 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 천만군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가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이번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당대표자회를 맞으며 온 사회에 비상히 앙양된 정치적분위기가 꽉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당대표자회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를 시위하는 중요한 계기이다.

당조직들은 당대표자회를 계기로 자기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이며 온 사회에 앙양된 정치적분위기가 차넘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모든 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 장구한 혁명의 길에서 천백배로 강화된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을 깊이 인식시켜야 한다. 모든 당원들이 대중의 사상을 발동하는 능숙한 정치활동가, 적극적인 선동대가 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모든 사업에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워 온 나라가 당창건 65돐을 앞두고 진행되는 당대표자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맞이하도록 하여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대고조진군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대혁신, 대비약의 성과로 당대표자회를 맞이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창건 6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우리는 오늘의 대고조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당대표자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여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강행군길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새로운 기록, 새로운 속도를 창조하며 더 큰 기적과 위훈을 수놓아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혁명적구호를 높이 들고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과감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감으로써 당창건 65돐을 맞으며 높이 세운 올해의 결의목표들을 앞당겨 수행하여야 한다.

경공업부문과 농업부문, 4대선행부문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감으로써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한다. 인민군장병들은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전투정치훈련을 더욱 강화하여 혁명적대고조를 강력한 군력으로 담보하며 대고조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제껴야 한다. 과학, 교육, 보건,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을 비롯한 사상문화전선에서도 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온 나라에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혁명적기상이 꽉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고 우리 민족을 조국통일과 강성번영을 위한 투쟁에로 이끄는 위대한 향도자이다.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제국주의의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민족적자주권을 견결히 수호하며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기어이 이룩하고야말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일심단결된 우리의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

모두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대고조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며 당대표자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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