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기적', "사람냄새 폴폴" "역시 김제동!"

정혜림 기자 jhr@vop.co.kr
입력 2010-07-23 15:26:24l수정 2010-07-23 21:44:47
MBC '7일간의 기적'

MBC '7일간의 기적'ⓒMBC

김제동의 복귀작 ‘7일간의 기적’이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첫발을 내딛었다.

22일 첫방송된 MBC ‘7일간의 기적’의 첫 회 미션으로 경기 양주의 반지하 단칸방에서 3남매를 홀로 키우는 김학용씨에게 1주일 안에 물물교환을 통해 용달차를 마련해 주는 것이었다.

우선 시작은 MC김제동이 절친인 이승엽 선수의 유니폼 상의를 기부한 것 부터였다. 이승엽선수의 유니폼은 전국을 돌며 야구 글러브로, 프린터기와 마늘로, 다기세트로, 노트북으로, 예물시계 등으로 바뀌었다가 결국은 목표했던 용달차로 바뀌는 기적을 이뤄냈다.

김제동은 물물교환을 하기 위해 각지를 돌아다니며 때론 거절당하기도 했으나 특유의 구수한 입담과 따뜻한 진심을 선보여 ‘역시 김제동’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해당 시청자 게시판에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한 방송”,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방송”, “마음을 울리는 기적”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국기준 4.6%로, 전작인 ‘자체발광(3.2%, 마지막방송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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