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도 사상최대 실적..매출 18조, 영업이익 1.5조
2분기 영업이익 31% 늘어 8633억
구도희 기자 dohee@vop.co.kr
입력 2010-07-29 15:52:53 수정 2010-07-29 16:13:42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액,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2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에 매출 17조9783억원, 영업이익 1조5660억원, 순이익 2조51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판매 대수는 85만5140대로 71만9478대를 판매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8.9% 증가했다.
내수는 신형 쏘나타와 투싼ix가 선전하면서 32만397대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 증가하는데 그쳤다. 수출은 선진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와 아중동․ 중남미 지역 등 신흥 시장에서의 큰 폭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한 53만4743대를 판매했다.
매출액은 판매대수 증가와 판매 차종 다양화를 통해 작년 상반기보다 27.4% 증가했다. 내수에서는 7조8372억원, 해외 판매에서는 10조141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플랫폼 통합 추진을 통한 시너지 확대 효과에 힘입어 매출원가율이 전년 대비 2.5%포인트 감소,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41.8% 증가한 4조400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점차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신차 효과에 따른 판매 및 가동률 증가로 전년 대비 93.1% 증가한 1조56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대비 3%포인트 증가한 8.7%를 나타냈다.
순이익은 미국ㆍ중국 등 해외공장 및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급증 영향으로 전년 대비 142.8% 증가한 2조5170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도 전년 대비 136.6% 증가한 3조520억원을 넘겼다.
한편, 지난 2분기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8633억원으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9조5600억원, 당기순익도 23.3% 증가한 1조389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환경하에서도 세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며 "특히 미국에서는 신형 쏘나타와 투싼의 신차 효과를 바탕으로 6월 시장점유율 5.2%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점유율 5%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에 매출 17조9783억원, 영업이익 1조5660억원, 순이익 2조51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판매 대수는 85만5140대로 71만9478대를 판매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8.9% 증가했다.
내수는 신형 쏘나타와 투싼ix가 선전하면서 32만397대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 증가하는데 그쳤다. 수출은 선진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와 아중동․ 중남미 지역 등 신흥 시장에서의 큰 폭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한 53만4743대를 판매했다.
매출액은 판매대수 증가와 판매 차종 다양화를 통해 작년 상반기보다 27.4% 증가했다. 내수에서는 7조8372억원, 해외 판매에서는 10조141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플랫폼 통합 추진을 통한 시너지 확대 효과에 힘입어 매출원가율이 전년 대비 2.5%포인트 감소,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41.8% 증가한 4조400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점차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신차 효과에 따른 판매 및 가동률 증가로 전년 대비 93.1% 증가한 1조56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대비 3%포인트 증가한 8.7%를 나타냈다.
순이익은 미국ㆍ중국 등 해외공장 및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급증 영향으로 전년 대비 142.8% 증가한 2조5170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도 전년 대비 136.6% 증가한 3조520억원을 넘겼다.
한편, 지난 2분기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8633억원으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9조5600억원, 당기순익도 23.3% 증가한 1조389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환경하에서도 세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며 "특히 미국에서는 신형 쏘나타와 투싼의 신차 효과를 바탕으로 6월 시장점유율 5.2%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점유율 5%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구도희 기자dohee@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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