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연쇄 성폭행ㆍ강도 사건 용의자는 동일범

DNA 일치 추가 발견···동일수법 전과자 추적중

김만중 기자
kmg@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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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사이 중랑구 면목동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성폭행·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동일범인 것으로 30일 밝혀졌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3시경 면목동 반지하 방에 침입해 일가족 3명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의 신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맡겨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운동화에서 땀 성분을 추출해 DNA를 확보한 결과, 작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면목동에서 일어난 세 건의 성폭행범 용의자의 DNA가 일치한다고 밝혔다.

앞서 용의자는 면목동에서는 작년 5월 20대 여성이 성폭행 사건을 두 건 일으켰고, 올해 6월에는 한 주택가에 침입해 남편을 흉기로 찌르고 부인을 성폭행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나이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이고, 키는 170~175cm 정도에다 마른 체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면목동에서 1킬로미터 이네에서 총 네건의 범행이 일어난 점에 주목하며, 수배전단을 배포하는 등 추적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만중 기자 kmg@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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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 2010-07-31 18:49:12
  • 최종업데이트 : 2010-07-31 18: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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