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트위터
세븐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 }세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절대 내 눈을 먼저 보려주지 않으려해… 떨리는 내 맘을 들켜 버릴 것만 같거든… 그래… 난 항상 썬그라스를 쓰지 이제 나에게 두려움 따윈 존재하질 않아… 훗!!! 자 이제 시작해볼까??"라는 일명 '허세글'을 남겨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세븐은 12일에도 트위터에 "창밖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나는 속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면서 "잠은 오지 않고 아이팟에서 들려오는 따뜻한 힙합 808 드럼소리만이 내 친구가 되어 긴 여행을 함께 해준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허세글 이렇게 쓰는 거 맞아!??? 나도 이제 허세븐!!^^"이라고 덧붙여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허세글'은 이른바 '허세'를 부리는 글로 나르시즘을 일컫는 신세대 용어다. 사진 속 세븐은 선글라스까지 착용하며 한껏 폼(?)을 잡는 등 사진마저 '허세'를 부린 것.
최근 컴백한 세븐은 트위터를 통해 동료들과의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트위터를 자주 애용하고 있다.
허세글, 비난 받는 이유가 되기도
그러나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이 쏠리는 '허세글'은 자칫 비난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며칠 전 화제가 된 f(x)멤버 설리의 "나도 내가 예쁘지만 사람들이 왜 나를 예뻐하는지 잘 모르겠다. 원래 가수같은 사람이나 예쁜 게 아닌가? 나보다 예쁜 사람이 아주 많은데 왜 나만 귀여워하고 예뻐할까? 난 사람들의 그런 점이 정말 싫다"라는 글이 '허세글'로 오인돼 비난을 받은 것.
사실 이 글이 처음 퍼진 4월엔 설리에 대해서 ‘귀엽다’ ‘깜찍하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뤘다. 그러나 단 몇 개월 만에, 설리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허세’를 부렸던 사람이 됐다. 이 글은 ‘설리 허세글’로 불리우며 급속도로 퍼졌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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