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앞머리 '굴욕'...다른 스타들과 반응 다른 이유는
강경훈 기자 qwereer@vop.co.kr
입력 2010-08-31 10:39:35 수정 2011-02-25 23:04:15
ⓒ러브캣
러브캣 홍보 행사장에서의 신세경.
'); }탤런트 신세경이 최근 평소와는 다르게 앞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해 네티즌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다름 아닌 앞머리가 없을 때 느껴지던 청순한 모습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이유 때문.
신세경은 지난 21일 액세서리 브랜드 '러브캣' 행사장에 짧은 앞머리를 양갈래로 나눈 헤어 스타일로 나타났다. 긴 생머리나 올백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왔던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팬들은 "신세경 이모가 나타난 줄 알았다", "갑자기 늙어 보인다" 등 좋지 않은 반응들을 쏟아냈다.
신세경의 이색적인 모습에 팬들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색다른 앞머리 스타일로 각광받았던 다른 연예인들의 사례를 들어 살펴보자.
지난 4월 탤런트 박민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앞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눈썹 위로 짧게 자른 앞머리를 말아 올리리는 깜찍한 뱅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팬들은 "더 어려보인다", "귀여운 모습이 보기 좋다"며 찬사를 보냈다.
박민영과 신세경은 얼굴형이 비슷하다. 그럼에도 박민영에게 호의적인 반응이 더 많이 나왔던 이유는 뭘까. 바로 길게 내린 신세경의 머리 때문. 헤어 스타일링 전문가들은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옆머리를 길게 늘어뜨리면 어색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또 짧은 앞머리에는 머리를 뒤로 땋아 올려 귀가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반면 신세경의 돋보이는 외모 때문에 더 돋보인다는 반응과, 어색한 앞머리도 커버가 된다는 반응도 많았다. 한 네티즌은 "오히려 다른 연예인들과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고 말했고, 다른 네티즌은 "앞머리가 어떻든 예쁘긴 마찬가지"라며 호평을 내렸다.
강경훈 기자qwereer@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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