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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피부가 20대 같은 이유..."여름에도 에어컨을 피하라"

강경훈 기자 qwereer@vop.co.kr

입력 2010-08-31 11:10:27 l 수정 2011-02-25 23:04:15

고현정

피부 미인 고현정



1971년생인 고현정은 올해 불혹에 접어들었음에도 솜털 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MBC '알까기'에 출연한 고현정의 눈부신 피부에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은 탄성을 쏟아냈고, 한결같이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제기했다.

고현정은 그동안 솜털 세안법, 율무 세안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들을 공개해왔다. 그럼에도 가장 각광받았던 이색 비법은 바로 "여름에도 에어컨 바람을 쐬지 않고, 겨울에는 히터 바람을 피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처럼 여름과 겨울 기온차가 큰 나라에서 에어컨과 히터 바람을 피하기란 쉽지 않은 법, 고현정의 피부 관리법은 어찌 보면 무엇보다도 혹독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에어컨 바람은 피부에 정말 좋지 않은 걸까.

피부 관리사들은 필사적으로 피부 노화를 막고자 한다면 에어컨 바람은 반드시 피해야 할 것들 중 하나라고 말한다. 에어컨 바람은 실내 온도를 낮추는 대신 공기를 지나치게 건조하게 해 피부점막을 마르게 하고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 간다.

피부 점막이 마르면 외부 물질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질환에도 취약하다. 또 피부 자체에도 건조증을 일으켜 겨울 못지 않은 피부 건조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따라서 직접적으로 에어컨 바람을 맞지 않도록 하고, 지나친 냉방에 노출된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한 장소에서는 긴팔 가디건을 준비해 입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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