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주머니에서 꺼낸 '갤럭시탭'..삼성, 아이패드 대항마 최초공개
독일 'IFA 2010'서 새 태블릿PC, 3D신제품 선보여
구도희 기자 dohee@vop.co.kr
입력 2010-09-02 19:36:41 수정 2011-02-25 23:04:15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오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 2010' 에서 '보다 스마트한 삶의 창조(Creating a Smarter Life)'라는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태블릿PC '갤럭시탭'을 비롯해 다양한 3D 신제품을 선보였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Galaxy Tab)과 3D TV를 필두로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3D 홈시어터 등 다양한 3D 신제품을 비롯해 갤럭시 S(Galaxy S)·웨이브(Wave) 등 삼성의 전략 제품들을 대거 소개했다.
또 3D TV, 스마트 폰의 리더십으로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 TV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양질의 콘텐츠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는 하반기 사업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700여명의 외신기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갤럭시탭을 최초로 공개해 단숨에 언론의 주목을 끌었다.
갤럭시탭은 7인치의 WSVGA급(1024X600) TFT-LCD 디스플레이에 1GHz CPU, 최신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 버전을 탑재했다. 두께는 11.98mm에 무게는 380g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또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전후면에 카메라가 달렸으며 메인 카메라는 300만화소, 보조 카메라는 130만화소급이다. LED 플래시도 달려있다.
아이패드와 달리 전화 기능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4000mAh로 동영상을 볼 경우 7시간 정도 사용 가능한 수준이다. 용량은 16GB(기가바이트)와 32GB 두 종류이며 추가 메모리를 통해 3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갤럭시탭은 경쟁제품인 애플의 아이패드에 비해 300g정도 가볍고 두께도 0.72mm 얇아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갤럭시탭 시연에 나선 진행자는 양복 주머니에서 갤럭시탭을 꺼내 보이기도 했다.
또 구글 검색·지도·G메일,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토크·유튜브(YouTube)·캘린더 등 다양한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문·책 등을 확대하지 않고 한 화면에서 편하게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티징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것과 달리 이날 시연된 제품은 전면에 블랙, 뒷면은 화이트 컬러를 채용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갤럭시탭을 통해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 실현을 적극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또 3D TV를 필두로 다양한 3D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세계 최대 65인치 풀HD 3D LED TV를 선보인 삼성전자는 40~65인치까지 올해 총 25개의 3D TV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하드디스크(HDD) 내장형 3D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프리미엄 3D 홈시어터 등 6종의 3D AV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세계적인 3D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드림웍스와의 지속적인 전략적 제휴를 통해 ‘드래곤 길들이기’, ‘슈렉 시리즈’ 등 다양한 3D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3D 콘텐츠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성능의 SF/RF 시리즈의 노트PC를 비롯해 ▲세계 초소형 무선 인터넷(WiFi) 기능의 프린터 ML-1665W ▲HDTV LED 모니터 90 시리즈 ▲인체공학 디자인의 캠코더 T10 ▲듀얼뷰 기능의 카메라 ST-600/100 등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윤부근 사장은 “삼성전자는 고객이 보다 편하고 풍부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 창출과 무한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3D TV, 스마트 폰의 기술 혁신 리더십을 IT·모바일 등 삼성의 전 제품까지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중의소리
IFA 2010에서 최초 공개된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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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D TV, 스마트 폰의 리더십으로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 TV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양질의 콘텐츠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는 하반기 사업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700여명의 외신기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갤럭시탭을 최초로 공개해 단숨에 언론의 주목을 끌었다.
갤럭시탭은 7인치의 WSVGA급(1024X600) TFT-LCD 디스플레이에 1GHz CPU, 최신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 버전을 탑재했다. 두께는 11.98mm에 무게는 380g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또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전후면에 카메라가 달렸으며 메인 카메라는 300만화소, 보조 카메라는 130만화소급이다. LED 플래시도 달려있다.
아이패드와 달리 전화 기능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4000mAh로 동영상을 볼 경우 7시간 정도 사용 가능한 수준이다. 용량은 16GB(기가바이트)와 32GB 두 종류이며 추가 메모리를 통해 3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갤럭시탭은 경쟁제품인 애플의 아이패드에 비해 300g정도 가볍고 두께도 0.72mm 얇아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갤럭시탭 시연에 나선 진행자는 양복 주머니에서 갤럭시탭을 꺼내 보이기도 했다.
또 구글 검색·지도·G메일,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토크·유튜브(YouTube)·캘린더 등 다양한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문·책 등을 확대하지 않고 한 화면에서 편하게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티징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것과 달리 이날 시연된 제품은 전면에 블랙, 뒷면은 화이트 컬러를 채용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갤럭시탭을 통해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 실현을 적극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민중의소리
2일 삼성전자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갤럭시탭을 최초 공개했다. 사회자가 갤럭시탭을 시연하는 모습.
'); }삼성전자는 또 3D TV를 필두로 다양한 3D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세계 최대 65인치 풀HD 3D LED TV를 선보인 삼성전자는 40~65인치까지 올해 총 25개의 3D TV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하드디스크(HDD) 내장형 3D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프리미엄 3D 홈시어터 등 6종의 3D AV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세계적인 3D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드림웍스와의 지속적인 전략적 제휴를 통해 ‘드래곤 길들이기’, ‘슈렉 시리즈’ 등 다양한 3D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3D 콘텐츠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성능의 SF/RF 시리즈의 노트PC를 비롯해 ▲세계 초소형 무선 인터넷(WiFi) 기능의 프린터 ML-1665W ▲HDTV LED 모니터 90 시리즈 ▲인체공학 디자인의 캠코더 T10 ▲듀얼뷰 기능의 카메라 ST-600/100 등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윤부근 사장은 “삼성전자는 고객이 보다 편하고 풍부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 창출과 무한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3D TV, 스마트 폰의 기술 혁신 리더십을 IT·모바일 등 삼성의 전 제품까지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도희 기자dohee@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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