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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 지나간 뒤인 3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전라남도 남해안과 서해안에서 시작한 비가 점차 북상하면서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서해상에 형성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면서 이같이 예보했다.
기상청은 오전에는 서울.경기도와 충청남도, 강원도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고,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중부와 남부내륙지방에서 산발적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예상강수량은 경기북부 및 서해안, 충남 서해안, 전남북도, 서해5도에서 10~40mm,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가 5~20mm.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해상에서 2.0~3.0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김경환 기자kkh@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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