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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서울시, 초 5·6 학년 무상급식 실시하라"

양지웅 기자 aigoumni@naver.com

입력 2011-03-10 22:09:32 l 수정 2011-03-10 22:17:13

5,6학년 학부모들 친환경 무상급식 촉구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와 참교육학부모회, 참여연대, 전교조 서울시지부, 서울친환경무상급식추진본부 소속 회원들과 학부모들이 9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거부를 비판하며 서울지역 5·6년 학생들에 대한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를 촉구하고 있다.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초등학교 5·6년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오세훈 시장과 한나라당이 학생들의 급식 문제를 정치쟁점화하고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고 있다"며 "오 시장은 서울시에서 급식 문제 논쟁이 전개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으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전역에서 5·6학년의 무상급식이 거부되고 한나라당 소속 구청장이 있는 4개 구에서는 4학년의 무상급식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서울시민은 5·6학년이 오세훈 학년이라며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회견 참가 단체들은 이날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등에게 무상급식 조례 제정과 예산안 확보에 감사를 표현하며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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