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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졸업사진에 비춰 본 '얼짱' 아역배우 시절은?

강경훈 기자
장근석 졸업사진

장근석의 어릴적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SBS 방송 캡쳐



장근석의 어릴적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의 남성적이니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장근석의 졸업사진을 통해 장근석의 아역배우 시절을 다시 상기시키고 있다.

장근석은 졸업사진을 찍기 전부터 아역배우로 활약을 해왔다. 장근석은 졸업사진을 찍을 당시에도 '얼짱 배우'로 통하며 대표적인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장근석은 졸업사진을 찍기 전인 1993년 만 6살 때 아동복 가게와 유치원을 동시에 운영하던 원장에게 발탁돼 아동복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만 7세에 장근석은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인 아역 탤런트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이어 장근석은 1997년 현대방송 시트콤 '행복도 팝니다'로 TV에 데뷔했고, 장근석이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찍은 후인 2001년에는 공중파 어린이 드라마 중 당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던 '요정 컴미'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장근석은 졸업사진을 찍을 당시 이후에도 '여인천하', '대망', '에일리언 샘' 등에서 열연을 펼쳐 아역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했다. 그러다 장근석은 졸업사진 속 어린 모습을 다소 벗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다가 2003년 '논스톱4'에서 대학생 역을 맡았다.

한편 장근석은 졸업사진 찍을 당시 자신이 아역 배우를 했던 것에 비춰, 국내 아역 배우의 처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를 개선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넷째날인 지난 9일 해운대에서 진행된 '오픈토크'에서 이와같이 말했다.

이날 장근석은 "과거를 돌이켜보니 정신없이 달려왔던 것 같다"며 "아역배우에 대해서 촬영시간이라든지 법적인 규정이 없다. 아침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촬영하고 학교도 빠져가면서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근석은 "언젠가는 그에 대한 법률을 만들고 싶다"며 "그 친구들의 시간과 자유를 지켜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