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늙기 위해선? KBS 2부작 '잘 늙는 법' 방송
강경훈 기자 qwereer@vop.co.kr
입력 2012-01-28 01:29:17 수정 2012-01-28 01:39:41
ⓒKBS 제공
KBS 다큐 2부작 잘 늙는 법.
'); }건강하게 늙기 위한 비법을 방송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KBS 1TV 'KBS스페셜'은 29일과 내달 5일 오후 8시 2부작 '잘 늙는 법'을 방송한다.
1편 '아흔 살 청춘의 비밀'에서는 자기 나이보다 30년 젊게 사는 사람들인 '슈퍼 노인'의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 최고령 요가 강사인 94세의 타오 포춘린치 씨, 4년 전 검도를 배우기 시작했고 여전히 농사를 짓는 95세의 이상윤 씨, 여든에 시작한 발레를 지금껏 하루도 거르지 않는 93세의 영국인 존 로우 씨 등의 이야기를 전한다.
꼿꼿한 자세, 밝은 미소로 건강하고 즐겁게 천천히 나이 들어가는 이들이 생체 시계를 30년 늦출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지 살핀다.
2편 '당신은 행복하게 늙는가'에서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앓고, 한순간 깨끗하게 죽자'란 뜻의 '9988234'를 향한 노인들의 꿈을 조명한다.
미국 시카고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좋은 관계가 면역력 강화와 심혈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혼한 남성은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 남성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발병 가능성이 1.8배가 높게 나왔을 정도로 나이가 들수록 배우자나 애인,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인간관계의 이같은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노년에 자신의 꿈을 찾아나서며 행복을 찾는 사람들의 사례를 전한다.
또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단명 지역이었던 일본 나가노 현이 세계 최고의 장수 마을로 자리 잡기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핀다.
강경훈 기자qwereer@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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