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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P영상] 통합진보당 "노동자 지지 속에 원내교섭단체 구성할 것"

김도균 기자 vnews@vop.co.kr

입력 2012-02-27 16:46:37 l 수정 2012-02-27 19:31:06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로 선임된 조준호 공동대표가 27일 통합진보당 대표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조준호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총선이 이제 44일 앞으로 다가왔고 정세가 엄중하다"며 "특히 민주당은 야권연대라는 국민의 지상명령을 저버리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전당이 지도부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해 총력투쟁을 벌이고 진보정치를 완전한 승리의 궤도로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짧은 임기 동안이지만 통합진보당의 노동자 당원들이 더욱 주체적이고 힘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최대 현안인 한미 FTA의 폐기,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전세계 어느 나라 진보정당도 조직된 노동자들의 강력한 지원 없이 성장한 사례가 없다"며 "진보정당의 발전은 노동자들의 조직율을 높이고 노동자들이 실제로 비정규직 차별과 정리해고의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노동자들 속에서 당의 기반을 확대 강화하는 것이 통합진보당의 가장 중요한 총선전략"이라며 "민주노총과 노동자들의 강력한 지지 속에서 통합진보당이 폭을 넓히고 힘을 강화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여소야대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조준호 공동대표

통합진보당 조준호 공동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대표단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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