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음악, 모차르트 고향 오스트리아에서 울려퍼진다

강경훈 기자 qwereer@vop.co.kr
입력 2012-03-20 21:38:12l수정 2012-03-20 21:51:35
한국 전통음악

한국 전통음악이 오스트리아 음악축제에 참가한다.ⓒ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의 전통음악이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에서 울려퍼진다.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3월 말 오스트리아의 크렘스의 '이마고 데이 페스티벌'과 티롤의 '오스터 페스티벌'에서 각각 한국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전통예술 해외아트마켓 및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한국음악 프로젝트'와 한국·오스트리아 전통음악 협연단체 '마크로포니아(makroPHONIA)'가 참가한다.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독일 서정시인 라이너 쿤체의 시에 전통 판소리를 입힌 '시적 텍스트와 한국 전통음악'을, '마크로포니아'는 한국-오스트리아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 '마크로포니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유럽의 유서깊은 현대 음악축제를 통해 한국 음악이 본격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해외 진출의 판로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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