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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문성근 직무대행 체제로...14일 최고위 소집

이정미 기자 voice@voiceofpeople.org

입력 2012-04-13 17:21:54 l 수정 2012-04-13 17:33:27

민주당 한명숙 대표가 13일 총선 패배 책임을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문성근 최고위원이 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들과 당직자들이 당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당을 안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 한명숙 대표의 말을 전하며 이같이 전했다.

문성근 최고위원이 직무대행을 맡게 된 것은 '당대표가 궐위된 때에는 궐위된 날부터 2개월 이내에 임시전국대회원대회를 개최하여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당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선출직 최고위원 중 다수 득표자순, 원내대표 순으로 당대표의 직무를 대행한다'라고 명시된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른 것이다. 문 최고위원은 지난 1월 11일에 치러진 국민참여경선에서 한 대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문 직무대행은 당의 안정화방안과 향후 당무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14일 최고위원회를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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