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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내달 6일 개막

강경훈 기자 qwereer@vop.co.kr

입력 2012-04-18 20:16:44 l 수정 2012-04-18 20:29:12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내달 6일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이 개막한다.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는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을 5월 6일∼6월 8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다.

전국 오페라단 중 엄선된 5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뉴서울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 누오바오페라단의'호프만의 이야기', 그랜드오페라단의 '토스카', 서울오페라단의 '라트라비아타', 국립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갈라'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에 앞서 18일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창연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새로운 무대를 꾸미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각 오페라단이 '신선함'을 기준으로 출연자를 선정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1년 내 사용했던 무대장치는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공연에 참가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내달 6일 전석 무료초대로 열리는 개막공연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5개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엮어 선보인다.

조 위원장은 "지방 소재 오페라단도 함께 참여하는 이번 축제가 전국 국립·시립·민간 오페라단의 상생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 오페라 거장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베르디의 해'를 주제로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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