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날개 다는 농어촌 활성화
이동권 기자 su@vop.co.kr
입력 2012-04-26 08:42:37l수정 2012-04-26 09:32:21
25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 농어촌응원운동본부 발대식ⓒ민중의소리
'); }충남도의 3농혁신 추진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농어촌 응원운동'을 시작한 기관과 기업체, 소비자 단체 등이 이번엔 추진본부를 꾸리고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와함께 도는 철도역 주변 농어촌 마을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해 7개 기관 단체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과 대회의실에서 '철도를 활용한 농어촌 체험관광객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어촌응원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과 발대식은 도농교류 활성화 등 3농혁신 성공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희정 지사와 농협 충남본부 등 관련 기관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농어촌응원운동본부는 소비자단체 2개와 기업체 5개, 금융기관 2, 공기업 등 기관 11개 등 모두 20개 기관 단체 기업이 참여했다. 운동본부는 도가 행정지원과 사업추진, 업무협의 등 총괄을, 농협 충남본부와 충남발전연구원은 사업기획, 발굴 전파 등의 실무를 담당한다.
각 기관 단체별 응원운동의 경우 소비자 단체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착한 소비운동 등을 추진한다. 또 기업체와 기관, 교육청 등은 지역 농특산물 애용과 일손돕기 동참, 농촌마을 자매결연,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및 주말농장 운영 등을 실시한다.
도와 시군은 사업비 지원이나 일손돕기 지원 요청 및 안내, 생산자 단체 소개, 자매결연 참여 홍보 지원 등을 펼친다. 도는 이번 운동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참여 기관 단체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협력방안 점검 및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안희정 지사는 "운동본부 참여 기관과 단체, 기업체들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5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철도이용 농어촌체험관광객 유치 업무협약식ⓒ민중의소리
'); }이날 열린 농어촌응원운동본부 발대식에 앞서서는 철도를 활용한 농어촌 체험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도와 도교육청,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관광공사 충청권협력단,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충남녹색체험마을협의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도내 철도망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해 도농상생 구현 및 농어촌지역발전 기여에 상호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도 관계자는 "수도권과 연접한 충남의 지리적 장점과 내륙과 해안을 연계하는 459.9㎞의 충청권 10개 철도 노선은 농어촌 체험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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